영유아 동반 시민 편안 외출 디자인
정보
영유아를 데리고 외출하려면 동반자는 기저귀 교환, 수유, 화장실, 식사 등 다양한 측면에 신경을 써야 함. 그러나 대중교통을 비롯한 공공장소의 시설 미흡, 정보 및 정보 접근성 미흡으로 영유아 동반자는 불편함을 겪고 있음. 불편함을 개선하여 아기와 함께 마음 편하게 외출할 수 있는 방법을 디자인함.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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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시민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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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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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완료
진행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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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히어로존이 드디어 설치되었습니다!
‘디자인톡톡쇼’때 보았던 디자인에서 보완이 되었는데요,
히어로존의 기능을 극대화하고, 누구나 알아보기 쉽도록 유모차와 캐리어 아이콘을 크게 확대했습니다.
평범한 당신이 히어로가 되는 시간, 90초!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든 히어로존에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히어로존에 사람이 있는 걸 본 사람은 누구든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히어로존 이용방법
2호선 시청역 8번, 11번, 12번 출구로 나가는 게이트 앞 계단 상하부에 설치되어 있고요,
10월까지 시범운영 될 예정입니다.또 하나!
기존 장애인 화장실이라고 표기되었던 것을 교통약자 화장실로 표기하게 됐습니다!
휠체어 뿐만 아니라 임산부, 영유아 동반 시민,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은 누구나 눈치보지 않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남자 화장실에도 유모차 픽토그램을 추가하여 아이와 함께 외출한 아빠도 이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서는 이러한 내용으로 교통약자화장실 디자인 표준안을 마련하여 확산하고 있습니다.-->
시청역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지만 이 사실을 몰라 짐이나 캐리어를 들고 계단으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들이 많이 있는데요, 지하철 히어로존이 작은 아이디어지만 많은 분들에게 세심한 배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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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히어로존' 디자인 이렇게 완성되었어요!
히어로의 특징을 살린 디자인으로 시민들의 영웅심리를 유도하여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나도 히어로가 되어야 겠다'라는 영웅심리가 느껴지시나요~~??
▶'디자인톡톡쇼'는 시민들에게 우리의 솔루션을 발표하고 홍보하는 자리입니다.
사회문제해결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과 거버넌스지원단, 전문가, 서울시거버넌스 관계자 등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디자인톡톡쇼'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팀원들의 소중한 과정들과 솔루션에 대해 안내하는 자리 입니다.
▶'지하철히어로존'이란?
'지하철히어로존'이란 교통약자가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디자인입니다.
영유아 동반 시민들이 겪은 불편한 상황을 재연하고 불편한 상황 속에서 지하철히어로존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직접 보여주는 자리였습니다.
실제 상황을 그대로 재연하려는 열정과 많은 소품준비들이 빛나는 자리 였습니다. 모든 분들이 공감하는 사회문제와 솔루션이였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디자인톡톡쇼'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약 1년이라는 시간동안 사회문제해결을 위해 모든 분들의 소중한 열정과 시간있었기 때문에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지하철히어로존'은 아직 설치 전입니다. 지하철내부 관계자와의 협의 및 설치공간 좀 더 검토후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최종 솔루션 자료는 다음 포스팅에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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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지하철역에 적용할지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해보았습니다.
유모차 무장애 경로 추천 ‘맘비’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대표님에게 조언을 구하여 우리의 솔루션을
어느 지하철에 적용할지 후보를 받아 보았습니다. 첫 번째 삼성역과 두 번째 광화문역을 추천 받았는데요
대부분 아이를 둔 부모님들은지하철을 이용하기 힘들어서 잘 이용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행사와 전시를 아이와 함께 보기 위해 삼성역과 광화문역을 방문하게 되는데 이용률에 비해 유모차를
이용하기에 장애가 많다는 것입니다. 또한 지하철역을 하나 하나 직접 발로 뛰어 유모차 무장애 경로의 정보를
개발하신 ‘맘비’ 대표님이자 아이를 두고 있는 부모로서 지하철 이용 시 어려운 점과 평소에 생각하셨던 솔루션을
들어 볼 수 있었는데요 저희가 정했던 ‘헬프존’의 방향성과 비슷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 삼성역으로 현장속으로~! 필드리서치를 진행하다
이날도 마침 서울국제 유아교육전으로 유모차를 이용하는 부모님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지하철에서 나와 전시장까지 이동한다고 생각했을 때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돌아 가야 하는 길’과
‘바로 계단을 이용하려고 하는 상황 앞에서 어떻게 어려움을 하는지’를 관찰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날 마침 유아교육전에서 준비한 유모차동반 시민의 이동을 위한 스태프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유모차를 이용한 고객들은 자연스럽게 그 스태프들의 도움을 받아 바로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었습니다.
이날은 스태프가 있어 다행이었지만 스태프가 없는 날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이 스태프의 역할을 바로 ‘시민’들이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 디자인 방향성입니다.
그러나 이 디자인 방향성을 어떻게 시민들에게 잘 전달 할 수 있을까요?▶ 모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네이밍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전문 디자이너분과 함께 필드리서치와 회의를 진행하였는데요 앞전에 나왔는 네이밍(별별정류장, 나눔역, 위드존)의 의미는 좋으나
“시민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는 브랜드로는 부족해보인다.” 라는 조언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팀원들과 다시 회의를 진행한 결과!
적극적인 시민의 도움을 유도하기 위해 시민들의 영웅심을 불러일으키는 ‘지하철히어로존’이라는 브랜드네이밍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영웅심을 불러일으키는 디자인작업을 하려고합니다 동시에 최종결과물을 발표하는 ‘디자인톡톡쇼’를 준비합니다
디자인톡톡쇼에서 어떤 결과물들이 나올지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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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브랜드네이밍 회의를 진행했어요
① 키즈스팟, 헬프존 ② 아이를 위한 컨텐츠의 디자인 컨셉을 나타낼 수 있는
브랜드 네이밍을 정하고 아이디어를 고도화 하기로 하였는데요 2가지 중에서도
우선순위를 나타내는 ‘키즈스팟, 헬프존’에 집중하여 브랜드 네이밍을 진행 하였답니다
브랜드 네이밍의 핵심은 도움을 요청하는 기능은 좋지만 도움을 주고, 받을 때
머쓱하지 않고 당당하게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의 입장과 도움을 받는 사람의 입장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 입니다.
다양한 브랜드 네이밍이 보이시나요? 그중에서도 투표를 통해 후보를 정해보았습니다
- 별별정류장 : 별별사람들의 도움이 주고 가는, 정이 흐르는 정류장 (情流場)
- 나눔역 (도움의 손길을 나누어 주는 역)
- 위드존 ('함께가자'라는 의미)
기존에 우리가 불리었던 헬프존보다는 '도움을 주는 사람의 입장과 받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는 브랜드 네이밍인 것 같습니다
다음 회의는 거버넌스지원단 및 전문가분들에게 자문을 얻은 후 브랜드 네이밍을 정하려고 합니다
어떤 브랜드가 만들어질지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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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아이디어를 시각화 해보았어요
지난 아이디어 워크숍을 통해 디자인방향성을 정리해보면
- ‘영유아 동반하는 시민이 대중교통 이용 시 도움의 손길이 가장 필요하다’
- ‘아이들을 위한 정보 제공 및 컨텐츠가 부족하다’였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2가지의 방향성으로 좁힐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팀원 각자 아이디어를 시각해 보았습니다.
① 키즈스팟, 헬프존
② 아이를 위한 컨텐츠
아이디어시각화를 보시다시피 팀원들의 많은 고민의 흔적이 보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브랜드네이밍을 생각해보며 아이디어를 고도화 하려고 합니다
기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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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 아이디어워크숍을 진행했어요
2017년 10월 17일, 지금까지 진행해온 아이디어에 생각을 더하기 위해
팀 인터페이스, 서울시 디자인정책과 관계자 그리고 외부 디자이너가 참여하여
아이디어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강경찬 팀원이 현재까지 진행된 아이디어에 대해 공유해주고 있어요”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Value Proposition 방법론 교육도 받고있어요”
“Value Proposition 방법론은 고객이 경험하는 혜택, 활동, 불만을 분석하고 가치맵으로 정리하는 방법 인데요“
“영유아를 동반하는 시민에게 어떤 혜택, 활동, 불만들이 있을까요?”
“굉장히 많은 요소들 가운데 우선순위를 정해보았어요”
활동 : 공원산책, 이동경로 사전수집
불만 : 유모차 이동 시 주변사람에게 눈치 보임
혜택 : 키즈존, 아이를 위한 개찰구, 아이를 위한 캐릭터환경, 교육컨텐츠
“그렇다면 혜택 창출 방안, 제품과 서비스, 불만 혜택방안은 어떻게 도출해볼 수 있을까요?”
"혜택 창출 방안, 제품과 서비스, 불만 혜택 방안을 토대로 아이디어의 가치를 정의해보았어요"
다음 회의에는 이렇게 나온 아이디어들을 가치고 구체화 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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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함을 해결하기위해!
지난회의에서는 필드리서치를 통해 나온 불편함점들을 분류해보았어요.
그리고 이번회의에는 각각의 불편한 점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또 해결하는 과정에서 디자인은 어떻게 적용시키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회의를 진행 했습니다.
▶ 솔루션을 찾아보았어요!
각각 분야별로 ‘솔루션 3가지씩’ 생각해오기로 지난 회의에 이야기했어요.
그래서 이번회의에서는 먼저 팀원들의 솔루션에 대해 발표를 먼저 듣고 회의를 시작했어요.
그럼 톡톡 튀는 ‘영유아 동반시민 편한 외출 디자인’팀의 솔루션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요한 몇 가지 보여드리겠습니다.
①. 영유아 동반 시민을 위한 쉬는 스팟을 만들자!
- 영유아용 간의의자 설치
- 영유아 동반 시민을 위한 스팟
‘아기의 역’
- 유모차 및 휠체어 고정,
보조 안전고리 설치
②. 지하철 유모차 지도!
- 엘리베이터 지하철 지도 제작
- 영유아 관련시성, 정보 앱
- 교통약자 경로 등
③. 정보 접근성 개선
- 찾아보지 않아도 되는 지하철
- 교통약자에 유모차 마크 추가
(노약자석, 휠체어석, 장애인화장실)
- 엘리베이터까지 가는 라인 제작
▶ 솔루션 도출 후에!
이제, 디자인 컨셉을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해 솔루션까지 도출이 되었어요.
다음회의에서는 ‘디자인 거버넌스’에서 실현이 가능한 디자인인지, 어떠한 디자인으로 적용을 시켜야 할지 회의 후에 적절한 솔루션을 선정할 예정이에요!
솔루션을 통해 어떠한 디자인이 나올지 다음 회의도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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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필드리서치_ 서울숲.
지난 회의에서 만든 journey map을 기반으로 필드리서치를 진행했는데요!
두 팀으로 나뉘어 총 두 번에 걸쳐서 필드리서치를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필드리서치 장소는 서울숲으로 정하고 영유아를 동반하여 외출하시는 어머님 한분을 미리 섭외해서 여정을 관찰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어요.
자, 이제 아이와 동반외출 시작합니다.
경로는 5호선 애오개역에서 분당선 서울숲역까지. 가는길에 왕십리역에서 한번의 환승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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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필드리서치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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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필드리서치의 여정이 끝났습니다.
필드 리서치를 진행하면서 가장 놀랐던건 목적지로 가는 구간에 엘리베이터는 모두 설치되어있었지만,
이용하는 횟수가 무려 8번이나 있었던점이였어요. 왕복으로 이용하면 총 16번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셈이지요...!
그리고 여정을 지켜보면서 저희 팀원들의 느낀점으로는.
‘큰 불편함이 아니라도 사소한게 쌓이면 불편함이 되는 것 같다.’
‘화장실에 갈때 유모차를 둘곳이 마땅치 않다.’
‘누군가 가져갈 불안감도있고, 화장실에갈때 유모차에 있는 중요물품들을 챙겨야함에대한 불편함이 있는 것 같다’는 의견들이 있었어요.
▶ 두 번째 필드리서치_ 어린이 대공원.
두 번째 필드리서치는 첫 번째와는 조금 다르게 대상지에 가서 영유아 동반 시민들에게 인터뷰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어요.
시청역에서 집결하여 어린이 대공원까지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어요.
토요일에 필드리서치를 진행해서 그런지, 어린이 대공원역에 도착하니 정말 유모차를 끌고 아이와 외출나오신 시민분들이 많았답니다!
두 번째 필드리서치의 조사 목표는 주제에 대한 문제점을 발견하는 것으로 잡고 진행했는데요.
그 중에도 초점을 맞춘 부분 중 첫 번째는 주제를 지하철로 진행하는 것이 맞는지, 두 번째로는 영유아 동반 시민들의 외출 시 공통적으로 불편한 부분은 무엇인지 였어요.
▶ 어린이 대공원에서의 인터뷰.
총 4분의 시민분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어린이 대공원에 어떤 교통수단으로 오셨는지, 외출빈도는 어떻게 되시는지, 외출시 불편한점은 어떤 점들이 있는지등에 대한 질문을 드렸어요. 갑작스러운 인터뷰에도 거절하지 않으시고 친절하게 답해주신 시민분들게 감사드립니다♥
▶ 필드리서치를 바탕으로!
필드리서치를 바탕으로 다시 회의를 진행했어요!
직접 현장에서 보고, 시민분들에게 들으니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불편한 부분을 더욱 세세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팀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과정과정에 대해서 포스트잇을 이용해 아이데이션 회의를 해보았어요!
엘리베이터, 역사 내, 지하철 내, 정보, 짐이 많음, 기타... 이렇게 6가지로 분류한 후에 불편한 점을 적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들을 바탕으로해서 다음주 회의까지 각 분류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디자인을 적용시키면 좋을지 3가지씩 구상해오기로하고 회의를 마쳤어요!
그럼, 다음주에는 어떤 아이디어들이 나왔을지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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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회의_대상지를 정하고, journey map을 만들었어요!
▶ 프로젝트 그룹핑을 했어요!
지난주에는 프로젝트 방향성을 위한 추가적인 데스크 리서치를 각각 준비해왔어요.
‘공공기관에서 영유아 동반 시민을 위해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지난 인터뷰 내용과 연계한, 좀 더 자세한 불편에 대한 호소의 글이나 관련 신고 내용’
‘서울의 교통약자 관련 통계’ 등 지난 회의 내용을 더 자세히 파악하기 위해 데스크 리서치를 준비해 왔었어요.
그리고! 이 데스크 리서치를 가지고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아이데이션☆을 진행했어요!
먼저, 지금까지 진행해온 데스크 리서치와 인터뷰 내용을 생각하면서, 포스트잇에 적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적은 포스트잇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몇몇은 팀원들 간에 겹치는 내용도 꽤 있었답니다.^^
아이데이션한 포스트잇을 정리하면서 크게 주제를 정하고 분류를 해보았는데요.
분류된 주제들은 각각, 외출준비, 화장실, 수유실, 버스, 지하철 등으로 나뉘었어요!
▶ 적용될 대상지를 선정했어요!
분류된 주제들에 관해 이야기들 나눠보고, 또 어느 주제가 개선이 가장 필요한지 투표도 진행했습니다. 결과는…. 두근두근!! ‘지하철’에 대한 주제였어요!
버스와 수유실에 대한 주제도 많은 표가 나왔지만, 지금까지 진행해왔던 회의 내용도 지하철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었고, 투표 결과로도 ‘지하철’에 대한 주제가 선정되었기에 저희
영유아 동반외출 팀의 대상지는 ☆지하철☆로 선정되었습니다~!!
▶ journey map을 만들었어요!
먼저, journey map이란??
‘사용자 여정 지도’라고도 불리는 journey map은 사용자에 관련된 활동들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사용되는 분석 방법입니다. 이는 사용자가 의도하는 목적을 이루기 위한 단계별 여정을 도식화하는 방법으로써 플로우차트로 표현되는데요.
이 journey map을 통해 주제에 관련된 사용자의 흐름을 파악해 각 단계를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개선의 여지가 있는 부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희 팀은 먼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과정을 쭉 적어 보았어요.
집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갈만한 곳을 찾아보는 일부터 시작해서 지하철역에서 개찰구까지, 그리고 환승하는 과정, 환승 후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
이러한 과정들을 세세하게 적어보았어요, 그리고 사용자! 즉, 영유아를 동반하고 외출하시는 시민분들이 각각의 과정에서 어떠한 상황이 생길지, 그에 대한 감정은 어떨지 journey map을 만들어 보았어요.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 journey map을 만든후
journey map을 다 만들어 보니 사용자의 감정이 생각보다 좋지 않게 그려졌네요…!
하지만!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디자인 거버넌스 영유아 동반외출팀이 있는 것이지요!!
이번에 만든 journey map을 기반으로 다음 주에는 지하철 이용에 초점을 맞춰 쉐도윙으로 인터뷰를 진행해보기로 했어요.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어떤 정보를 얻을지, 어떻게 프로젝트가 진행될지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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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드리서치를 진행했어요!
두 번째 회의에서는 지난주에 진행했던 회의를 바탕으로 필드리서치를 진행했어요.
두 번째 회의가 있기 전 지난 8월 20일에 먼저 필드리서치를 진행했는데요. 중구에 위치한 영락교회에서 실제로 아이를 양육하시고 계시는 분들을 만나서 세분 정도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영락 교회에서 인터뷰뿐만 아니라 팀원들 지인분들의 인터뷰 내용 또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모든 분께 너무 감사드려요♥
회의 당일 날 인터뷰 내용을 공유하며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 직접 만나보니….
아이들을 양육하시고 계신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니 역시나…!!
저희가 데스크리서치를 통해 생각해보았던 문제점들에 대한 불편함에 대해 토로하시는 분들도 있으셨어요.그런데, 직접 아이들과 동반 외출을 하는 동반자로서, 저희가 생각지 못한 불편함에 대해 말씀해주신 부분도 있었어요.
‘아이를 위한 시설이 있어도 접근성이 너무 떨어져요.’
‘아이를 데리고 버스를 타는 것은 생각도 해보지 않았어요.’
▶ ☆반짝☆ 떠오른 아이디어!
유아 동반 외출에 대한 불편함을 듣고 이를 통해 ☆반짝★ 떠오른 생각들 또한 들을 수 있었는데요.
‘아이가 울거나, 생리현상을 처리해야 할 때 바로 처리할 수 있게 플랫폼에 간이 수유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가끔 생각했어요.’
‘지하철역에 아이들 과자나 기저귀를 파는 자판기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마을버스에 아기용 안전띠가 있으면 좋겠어요.’
직접 동반 외출을 하며 느낀 부분이기에 위와 같이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저희 팀에 큰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 필드리서치를 통해서!
이번 필드리서치를 통해서 팀에서 생각했던 어려움에 대해 확인해볼 수 있었고, 더 나아가 현재 유아 동반 외출을 하고 계시는 분들의 생활 속의 어려움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 회의에는 이번 필드리서치의 인터뷰를 기반으로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정하기 위한 추가적인 데스크 리서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여기까지 <디자인 거버넌스 영유아 동반 외출팀>의 두 번째 걸음이었습니다.
다음 주 회의에서는 어떤 방향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될지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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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회의를 진행했어요!
회의를 하기 전, 일주일 간 각자가 리서치한 내용을 바탕으로 발표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프로젝트 주제에 대한 국 내외 사례와 관련 법률, 논문 등을 살펴보면서 우리는 어떤 것을 다루어야 할지 생각해보았답니다!
요즘 들어 조부모님이나 도우미님과 함께 지내는 아이들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주체와 함께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고려해야한다는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프로젝트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나눈 것은 처음이라 어색하고 조용한 분위기였지만(...!)
사실은 누구보다도 넘치는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우리 모두 느낄 수 있었어요!:D
▶그래! 직접 만나보는 거야
교통, 편의, 어플리케이션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겪을 수 있는 문제점들과 사례를 접하면서 실제로 아이를 양육하고 계신 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분들이 가지고 계실 마음속 깊은 곳의 고충과 고민을 끌어낼 수 있는 인터뷰의 방식과 궁금한 점들을 나누고 질문을 작성했답니다!
혹시! 아이와 길을 걷다 쭈뼛쭈뼛 다가오며 '디자인 거버넌스...'를 속삭이는 사람이 있다면! 두려워하지 마시고 함께 이야기 나눠요♥
▶부매니저가 생겼어요!(짝짝)
그 주인공은 바로...! ★이승헌★님 입니다!
반짝이는 안경 너머로 보이는 예리한 눈빛이 참 부매니저스럽죠? (※콜드 CF 아님 주의※)
앞으로 팀별 모임 일정 조정 및 공지도! 팀원들의 활동을 챙기는 것도! 어려움을 가진 팀원들을 다독이는 것도! 모두 잘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첫 시작, 많이 기대해주세요!
<영유아 동반 시민 편한 외출 디자인>프로젝트를 위해 고민하고 나아갈 우리 팀원들과, 모두 함께 만들어갈 더 나은 변화를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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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을 모집했어요!
7월 28일 ~ 8월3일까지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팀원을 모집했어요.
짧은 기간이었는데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분들이 지원을 해주셨답니다.
지원서도 정말 열심히 써주셔서 프로젝트 참여애 대한 열정을 많이 느꼈습니다!
▶프로젝트 진행팀을 꾸렸어요!
저희 디자인 거버넌스팀에서는 지원해주신 분들 중 선착순으로 지원해주신 분들께
우선적으로 팀원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선정했으니,
함께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은 다음 사업 때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8월7일(월) 팀원 모두를 초청해서 2017 서울시 디자인거버넌스 2차 사업 첫모임을 진행했는데요
처음은 어색했지만 팀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고 함께 이야기를 나눠 팀원 역할을 선정했어요
이렇게 해서 드디어
'영유아 동반 시민 편안 외출 디자인'을 진행하는 프로젝트 진행팀이 탄생했습니다.
- 매니저 : 사업 전 과정의 진행을 총괄, 솔루션 도출까지 앞장 (추후 선발 예정)
- 부매니저 : 팀별 모임 일정 조정 및 공지, 팀원들의 활동을 챙기고 팀원의 어려움 체크
- 총무 : 팀별 프로젝트 운영 경비 관리
- 사진·영상 에디터 : 모든 사업 과정의 사진 영상 촬영
- 포스팅 에디터 : 거버넌스 대표 홈페이지에 사업별 과정 기록 게시
- 라이브러리 : 디자인 과정에서 팀원들이 수집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
- 활동가 : 데스크 리서치, 필드 리서치, 컨셉 도출, 프로토타이핑 등 전체 디자인 과정을 주도
(매니저와 부매니저는 서로를 좀 더 알아보고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프로젝트 시작!
<영유아 동반 시민 편안 외출 디자인>팀은 다양한 디자인 관련 전문성을 가진 분들이 팀원으로 많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앞으로 어떤 솔루션이 나올지 기대가 되는데요~^^
모두가 힘을 모아 즐기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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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동반 시민 외출 관련 전문가분들을 모시고 좌담회 개최!
7월 19일 수요일 영유아 동반 시민 관련 전문가분들을 모시고 좌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프로젝트 진행과정에서 최전의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도록
기존사례, 정책, 진행 사업 , 현황 등에 대해 전문가들에게 이야기를 듣고
프로젝트 대상, 명칭, 고려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는데요!
영유아 동반 시민 외출 관련 전문가분들께서 다양한 의견을 내 주셨습니다.
- (주)젠더공간연구소 장미현 소장
- 육아정책연구소 육아지원팀 박창현 부연구위원
-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여성정책실 오나경 과장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성인지정책 연구실 김경희 실장
▶프로젝트 명칭 변경
김경희실장님, 장미현소장님께서는 육아는 여성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남성이 돌볼 수도 있기 때문에 양성평등의 가치로 보았을 때도 솔루션이 여성에게만
적용된다면 문제제기가 될 수 있다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따라서 현재 프로젝트 명칭인 <유아동반 여성 및 임산부 안심 외출 디자인>에서
<영유아 동반 시민 편안 외출 디자인>으로 프로젝트 명을 변경하였습니다.
▶외출 시 불편 접점 및 원인 분석 필요
영유아와 동반 시 불편한 접점 및 원인이 굉장히 다양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면 지하철, 수유실, 화장실, 공원, 주차공간, 등등
대상지의 폭이 넓기 때문에 어느 대상지가 시급하고 중요할지 분석이 필요하다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영유아 동반 시민 편안 외출 디자인 다양한 솔루션 방향 제시
전반적으로 3가지의 방향성을 제시해주셨습니다.
1)기존 정책, 시스템의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
임산부를 배려하는 정책들은 실제로 잘 체감되지 않고, 예를 들어
'유모차가 갈 수 있는 길을 알려주는 앱', '수유실 위치 확인 앱'등이 있지만
몰라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정보의 접근성을 높여주는 솔루션
2)영유아 동반 시민을 배려하는 인식 개선 방향
처음 제안자의 의견처럼 임산부 좌석이 있지만 배려가 잘 되지 않고 있는 것처럼
영유아 동반 시민을 배려하는 할 수 있는 인식 개선 솔루션
3) 기존 시설 미약함을 개선하는 방향
예를 들면 지하철의 수유실의 공간은 마련되어 있는데 관리가 잘 되고 있지 않거나
효율성이 떨어진다거나, 화장실의 유아용 변기가 불편하여 사용하기 어렵다거나,
등의 기존 시설 문제를 개선하는 솔루션
이 3가지의 방향성을 어느 대상지에 적용할지는 우선적으로 팀원 모집 이후,
프로젝트 범위를 구체화하여 대상지를 지정하고 차후 유관부서 협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 하였습니다.
<영유아 동반 시민 편안 외출 디자인>프로젝트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팀원들과의 만남이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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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동반 여성 및 임산부 안심 외출 디자인>의 제안자분과 함께 만났어요!
7월 7일(금), 서울시 디자인 정책과에서 제안자분과의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제안자분께서 주로 어떤 부분에 문제를 느끼고,
왜 제안을 하게 되셨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답니다.
▶제안자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
제안자이신 김민경씨는 저희와 인연이 처음이 아닌데요~
1차 사업 프로젝트 '유기동물 발생방지를 위한 서비스디자인'를 진행하고 있는 팀원입니다^^
김민경씨는 산업디자인과 학생이면서 평소에 사회문제 이슈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평소에 전철을 많이 이용하면서 임산부 전용석에 대한 관찰을 하고 계셨는데요
임산부 전용석이 있긴 하지만 노약자석 처럼 비워놓는 사람들의 인식이 부족하여
임산부 전용석을 제대로 이용할 수 없는 부분이 아쉽고,
기존의 임산부 표시 뱃지는 지하철 내에서만 주로 사용된다는 점에서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솔루션이 필요하다 생각하여 제안하게 되었답니다.
▶디자인 거버넌스에서 함께해요!
제안자분께서는 임산부 배려를 위한 솔루션으로
지하철 내에서 임산부석을 노약자석 처럼 비워둘 수 있는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디자인,
임산부 표지 뱃지를 리디자인 함으로서 지하철 외 다른 공공장소에서도 배려받을 수 있는 디자인을 생각하고 계셨는데요
디자인 거버넌스팀에서는 임산부 뿐만 아니라 유아동반 여성까지 범위를 넓혀
<유아 동반 여성 및 임산부 안심 외출디자인>으로 주제를 확장하였습니다.
이제는 디자인 거버넌스와 본격적으로 함께 하게 된 <유아 동반 여성 및 임산부 안심 외출디자인>!
더 많은 서울시 구성원들과 함께 고민하여 창의적인 방법으로
유아 동반 여성과 임산부를 배려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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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하기>를 통해 올라온 한 아이디어
2017년 디자인 거버넌스의 2차 사업 주제 제안으로
임산부를 위한 안심 외출 환경, 문화 조성에 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지하철 내의 임산부 배려석, 수유 전용실 등 임산부가 안심하고 외출할 수 있는 환경, 문화를 조성하자는 제안이었는데요!
디자인 거버넌스에서는 이 제안의 핵심인 '안심 외출 환경 조성'에 주목하여
임산부뿐만 아니라 유아를 동반한 여성들이 외출 시 불편을 겪지 않고
배려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로 확장하여 본 제안을 주제로 선정했습니다.
▶임산부 배려 확산할 필요, 임산부 10명 중 6명 배려 경험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시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016년 '임산부로 배려받은 경험'이 59.1%로 15년 58.3%에 비해 조금 상승하였으나확산이 더 필요하다고 합니다.
임산부를 배려하지 못한 이유로는
임산부인지 몰라서(49.4%), 방법을 몰라서(24.6%), 힘들고 피곤해서(7.9%) 등의 이유라고 하는데요,
(출처 : 보건복지부_2016)
특히 임산 초기의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지만 임산부임을 알리지 못해 배려받지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임산부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퍼져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외출 시 유모차 동반자의 어려움
유모차 통행 환경이 좋지 않아 육아 스트레스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요.
이 연구에 따르면, 유모차 통행 환경의 만족도는 평균 1.52점(5점 만점)에 불과하여 이용여건이 매우 불만족스럽다고 합니다.
<유모차 통행 환경 만족도>
(출처 : 유모차 통행 환경에 대한 만족도 영향요인과 육아스트레스_ 2015 )
이처럼 유모차를 동반한 여성들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하지 못하고 있고, 건물/시설/도로 등 대부분 이용환경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불편한 유모차 이용 환경이 체력적, 심리적 부담을 느끼는 데 많은 영향을 끼쳐 육아 스트레스도 높아진다고 합니다ㅠㅠ
▶'유아 동반 여성 및 임산부 안심 외출 디자인'이 2차 주제로 선정되었어요!
'유아 동반 여성 및 임산부 안심 외출 디자인'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디자인 거버넌스 지원단의 심의와 시민투표의 결과
2017년도 디자인 거버넌스의 2차 프로젝트 주제로 선정되었습니다.
(*시민투표는 서울시 공식 모바일투표 [엠보팅(mVoting)]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 팀 구성, 다양한 교육, 현장 조사 등의 과정이 차근차근 시작될 예정입니다아~
임산부와 유아 동반 여성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해결방안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함께 머리를 맞대어 좋은 솔루션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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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내에서 임산부석을 노약자석 처럼 비워두는 인식 개선
- 임산부표시 뱃지를 리디자인 함으로 지하철 외 다른 공공장소에서도 배려받도록 인식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