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전화 부스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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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화 부스의 변신
2016년 06월 14일스마트폰이 대중화된 후, 예전만큼 공중전화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이 줄었다. 하지만 저소득층이나 군인 같은 통신약자들에게는 여전히 필요한 존재라고 한다.
1998년에 14만 9700대이던 공중전화 부스가 2014년에는 7만 1517대가 남아 있다고 하는데, 관리가 잘 안되다보니 담배꽁초와 쓰레기로 채워져있어 보기에 참 흉하다.
공중전화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통신수단으로, 그 외 사람에게는 길가다 갑자기 생기는 필요를 채워 주는 기능으로 다시 사랑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가능할 것 같은 기능 예시) 동전 교환, 버스카드 충전, 우산 자동 판매(우천시) 등
참조 포스팅;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435963&memberNo=15470144&vType=VERT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