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필수 공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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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관람안내 공지
2021년 07월 09일코로나로 인해 미술관, 박물관, 음식점 등 인원 밀집된 곳에 인원 제한을 두기 위한 사전예약은 필수로 다가왔습니다. 당일예약은 입장 불가로, 모르고 오신 시민분들이 헛걸음하는 일이 있어 방문지에 대한 관람안내 공지가 방역수칙 안내처럼 일상 주변에 계속적으로 노출이 필요할거같습니다.
문제점
주말에 나들이 겸 서대문 형무소에 가보고 싶어서 사전조사로 알아보고 갔음에도 당일예약 불가 안내 공지를 미쳐 발견하지 못하여 입장이 불가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뿐만 아니라 그 앞에 줄 서신 시민분들도 더구나 지방에서 올라오신 어르신분들도 사전예약을 못 하고 오신 분들이셨습니다.
안타깝지만 코로나 예방수칙으로 돌아갔습니다.
다만 마음에 걸리는 건 지방에서 올라오신 어르신께서 안내원분께 답답해하시며
” 내가 어떻게 당일예약이 안된다는 공지를 아느냐, 지방에서 서대문 형무소 보려고 올라왔는데..” 하신 말씀과 함께
당황해하며 어르신께 “당일예약, 현장접수는 안됩니다”라고 말씀하시는 안내원이었어요.
제안내용
모든 시민분들께 방문 전 사전예약이 필수임을 인지시키기 위해 자주 접할 수 있는 버스정류장, 지하철, 엘리베이터 등
곳곳에 포스터 및 영상매체로 노출해야 할 필요가 있을 거 갔습니다.
또한 방문할 곳을 검색했을 시 사전 예약이 필요한 곳이면 홈페이지 들어가기 전
<사전예약 필수>를 시각적인 요소로 잘 보이게 노출시키거나, <사전예약하기> 버튼이 노출되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