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관광의 명소이며 중심이 되는 북촌의 정독도서관 흉물스러운 외벽을 소나무숲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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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관광의 명소이며 중심이 되는 북촌의 정독도서관 흉물스러운 외벽을 소나무숲으로....
2016년 08월 08일외국 관광객이 수없이 드나드는 정독도서관 뒷길 백인제가로 통하는 골목은
정독도서관과 맏닿아 있으며 이 골목을 따라 가다보면 왼쪽으로 흉칙스런 옹벽이 나타나고 골목 끝자락은 막다른 골목입니다.
이곳을 찾아온 사람들이 실망하고 돌아서는 상황이 게속 반복되는 지점 입니다.
이곳을 소나무 화백으로 유명하신 당산 임기만 선생님과 청소년들이 공동으로 창작하는 소나무 아트테라피로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꾀하며
자연 치유력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소나무 숲을 이루고 정독도서관으로 연결되는 소통의 길을 열어놓는다면
그 기대효과는 상당히 클 것으로 여겨집니다.
벽화는 친환경 도료를 사용하고 반 영구적인 재료를 활용하여 벽화의 한계성인 유지보수의 문제도 함께 해결하는 방법으로 하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