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워지면 더 무서운, 으슥한 골목길 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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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지면 더 무서운, 으슥한 골목길 50m
2017년 02월 23일신당역 4번출구 뒷편에는 골목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골목이라, 자동차 하나 간신히 들어갈 만 할까 한 길인데, 밤이 되면 더욱 으슥해집니다.
뒷편에 주거지라, 그 길로 다니는 사람이 많은데도, 골목이 좁고 어두워 밤 12시가 넘어가면 그 길로 가도 될지 말지 고민이 되기도 해요.
이 곳에 비상벨을 설치해서 혹시 무슨 일이 생겨도 바로 경찰 신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마침 몇 블럭만 떨어진 곳에 파출소가 있으니, 생각보다 실현하기 쉬울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