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승·하차 유도 디자인
정보
어린이 통학버스 승·하차 시에 발생하는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음. 어린 아이들은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갑자기 생각치 못한 행동을 하는 특성이 있어 특히 사고 위험 높음. 아이들의 특성 및 교통사고 유형을 고려하여 통학버스 승·하차 시에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방지하는 방법을 디자인함.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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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시민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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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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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완료
진행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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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의 날개' 발명가분과 협업하기로 했어요!
지켜락 솔루션을 제작하기 위한 방법을 찾던 중, 저희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발명가분을 만났습니다!
어린이들이 통학버스를 안전하게 타고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천사의 날개'라는 제품을 발명하셨는데요~
직접 만나 '멈춰락' , '지켜락' 솔루션이 만들어진 의도와 기능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고, 어떤 점이 보완되면 좋을지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저희 솔루션에 대해 깊이 공감해주시고 더 좋은 지켜락 아이템을 만들어 내기 위해 함께 고민해주신다고 하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 기존의 천사의 날개를 발명하시면서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셨는지, 최종 결과물을 만드실때까지 어떤 점이 힘드셨는지 등등
많은 이야기도 함께 들었는데요~
이런 논의들을 토대로 '지켜락' 아이템을 제작하고 구현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보완점들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지켜락' 아이템이 실제 차량에 부착하여 잘 사용되어 질 수 있도록 디자인을 보완하고,
기술적인 부분은 발명가분의 도움을 받아 구현 및 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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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12월 26일. 드디어 [멈춰락] 아이템이 동작구 중앙몬테소리 어린이집에 설치되었습니다~
시공시 약간의 소음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주위 주민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설치 작업이 진행되었는데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위치, 노출 부분 등을 꼼꼼히 점검하며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정류장은 어린이들이 지나다니면서 부딪치지 않도록 위치를 조절하고, 뒷 벽에 단단히 고정시켜 혹시나 아이들이 매달렸을 때도
흔들리거나 넘어지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반사경도 어린이집 앞 쪽으로 들어오는 차량과 윗 경사길에서 내려오는 차량 모두에게 잘 보이도록 위치를 확인하며 설치하였습니다!
그동안 어린이 통학차량이 이용하는 곳인지 몰라 무단으로 주차를 하거나 경사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하는데요.앞으로는 [멈춰락] 솔루션을 통해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운전자와 어린이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멈춰락' 솔루션의 디자인 보완을 진행했어요!
'2017 디자인톡톡쇼' 때 보았던 디자인에서 '멈춰락' 정류장 부분의 디자인이 보완되었는데요!
어린이집 통학차량 외에도 학부모 차량 등 어린이들이 타고 내리는 모든 차량들이 이용한다는 점,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한 정류장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기존의 '통학버스 정류장' 대신 '통학차량 안전정류장' 이라고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또, 아이들이 정류장 표지판에 부딪히지 않도록 실제 어린이들의 키를 고려하여 높이를 조절하였는데요~
혹시나 부딪힐 경우를 고려하여 기둥의 모양도 네모 대신 원형으로 변경하였습니다!
▲ 통학차량 안전정류장
▲ 바닥노면
▲ 반사경
▶ 실제 제작중이에요!
변경된 디자인에 따라 정류장과 반사경, 바닥노면 부분이 제작되고 있는데요!
특히 정류장의 경우는 아이들이 만지거나 부딪힐 수도 있기 때문에 모든 모서리를 각진 곳없이 둥글게 처리하는 등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제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작이 완료되는대로 곧 대상지 어린이집에 시공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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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내용은 디자인 시안에 관해 소개해드릴게요.
지난 회의에서 논의된 세 가지 아이템 중 자동 승·하차 체크 및 음성 안내 서비스 시스템은 기술적인 측면과 비용, 시간의 제한이 있어서
최종 들락날락 아이 잘 타 서비스의 아이템은 멈춰락과 지켜락 2가지 아이템으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들樂날樂 아이 잘 타 서비스란?
다른 차량들의 배려를 유도하고 운전자와 동승교사가 아이들의 안전에 집중할 수 있게 하여 학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들은 안전하고 즐겁게
어린이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서비스입니다.
① 어린이 통학버스 정류장 (멈춰樂)
② 승·하차 중 아이들의 돌발행동 방지를 위한 아이들 동선 유도라인 (지켜樂)
▶들락날락 아이 잘 타 서비스 브랜드와 디자인 시안
팀원들의 아이디어 스케치를 바탕으로 디자인유노에서 브랜드와 디자인 시안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디자인 톡톡쇼 소품 제작
팀원들이 디자인 톡톡쇼에서 발표할 소품을 열심히 준비하고 제작했어요.
몇 개월간 고민한 결과물이 드디어 12월 5일(화) '디자인 톡톡쇼'로 시민들 앞에 선보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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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락 날락 최종 브랜드 네임 선정
오늘은 최종 점검을 하는 날입니다.
들락날락 브랜드네임과 디자인 설치 장소 등 마지막 점검을 팀원들과 함께 논의 하였어요.
긴 시간 머리를 맞대어 온 우리의 아이디어가 실현된다는 것이 기대 됩니다.▶ 드디어 디자인 톡톡쇼가 코앞으로 다가 왔어요.
12월 5일 디자인 톡톡쇼가 열립니다.
그동안 준비해왔던 과정들을 여러분들과 공유하기 위해 차근 차근 준비하였어요.
먼저 팀원들이 우리의 디자인서비스를 소개하는 영상을 촬영하였어요.
살짝 긴장되기도 하면서 웃음이 넘치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마지막 동영상을 찍고 톡톡쇼도 얼마 안 남았다고 생각하니 아쉽습니다.
함께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경험을 한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 톡톡쇼 준비
톡톡쇼를 위해 준비할 항목을 정리하고 필요한 물품을 정리했어요.
많은 분들과 함께할 톡톡쇼가 기대됩니다.
개봉 박두~~~ -
▶ 들樂날樂, 아이들이 즐거운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 승하차 서비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번 결정된 세가지 아이템을 아우를수 있는 통합 브랜드 네이밍 후, 브랜드 컵셉과 맞는 개별 아이템 네이밍을 진행했어요.
최종 선정 된 통합 브랜드는 '아이들이 즐거운 통학차량 안전 승,하차 유도 디자'인 이라는 의미를 담은 '들樂날樂'이 선정되었어요!
지난번 선정된 세가지 아이템의 구체적은 이름은 다음과 같이 확정되었답니다.
① 어린이 통학버스 전용 정류장 ▷ 멈춰락② 승·하차 중 아이들의 돌발행동 방지를 위한 아이들 동선 유도라인 ▷ 지켜락
③ 어린이 통학버스 카드 (자동 승·하차 체크 및 음성 안내 서비스 시스템) ▷ 찍어락
아이들에게도 친근한 어감이 될 수 있는 재미있는 컨셉이 완성된 것 같아요!
▶ 디자이너 분과의 만남저희가 차근차근 발견 해 온 문제점들과 솔루션을 디자이너분과 함께 이야기 하고,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아이들을 더 안전하게 보호하는 실용적인 결과물이 될 수 있을지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아이들의 동선을 유도하기 위한 지켜락은 추후에 아이들이 부딪혀 2차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연한 재질을 고려해야한다는 이야기,
실제 작동을 맡을 동승교사의 업무가 복잡해 지지 않도록 최대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야 한다는 중요한 이야기들을 나눴어요!
▶ 다가오는 톡톡쇼
12월 5일. 벌써 저희가 발견한 문제점들과 솔루션을 함께 이야기나누는 톡톡쇼가 다가오고 있어요!더 많은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문제에 공감하고, 많이 보여드리기 위해 어떤것을 준비할지 각자 생각 해 보는 시간을 가지고
다음회의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그럼 다음회의 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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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11월 7일(화) 회의에서 진행한 내용을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아이디어 워크숍을 통해 얻은 디자인 콘셉트 방향성을 바탕으로 팀원 각자 아이디어를
스케치하였고 아이디어 시각화 중에서 아이디어를 선별했어요.
아이디어를 종합한 결과 뒤차가 배려하도록 하고 안전 승하차 영역 및 시간 확보와 동승교사의
업무를 수월하게 하여 아이들 안전에 더욱 집중을 유도하는 시스템으로 결론을 냈습니다.
시스템에 선별된 아이템은 아래 3가지입니다.① 어린이 통학버스 전용 정류장 (정류장 바닥 라인 및 정류장 알림 봉)
② 천사의 길 (승·하차 중 아이들의 돌발행동 방지, 안전 공간 확보 및 아이들의 대기라인)
③ 어린이 통학버스 카드 (자동 승·하차 체크 및 음성 안내 서비스 시스템)
위 3가지 디자인 콘셉트를 아우를 수 있는 네이밍 작업을 해서 다음 회의에는 통합 브랜딩에 집중하여
회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 회의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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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방향성을 정했어요
지난주 아이디어 워크숍에서 조별로 진행하였던 아이데이션을 공유했어요.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방향성을 논의 했어요.
<아이잘타 서비스 아이데이션 공유>시간지연으로 인한 안전문제 발생을 줄여 아이들에게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아이잘타 서비스
<천사의 길 서비스 아이데이션 공유>
통학버스 승하차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하차 후 차량 출발 전까지 아이들의 안전 영역을 확보해 주는 천사의길 서비스
<아기둥지 서비스 아이데이션 공유>
일반차량의 배려를 유도하고 사각지대를 완충하여 안전한 정차 영역과 시간을 확보해주는 서비스
이번시간에는 디자인에 대해 수정 보완 추가할 부분들을 논의하고 의견을 모았어요.
다음시간에는 정해진 방향성에 대해 한 문장으로 정의를 하고 아이데이션을 해보기로 했어요. -
▶ 거버넌스 아이디어워크숍 진행
2017년 10월 17일,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승·하차팀이 지금까지 준비한 자료를 바탕으로
팀 인터페이스, 서울시 디자인 정책과 관계자 그리고 외부 디자이너가 참여하여 다 함께 소통한 아이디어워크숍을 진행했어요.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참여 인원을 3개의 팀을 나누어 진행했어요.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승·하차팀 진행과정 발표>
<이성혜 대표님의 강의>
워크숍을 진행해주신 팀 인터페이스 대표 이성혜 대표님의 멋진 강의와 Value Proposition 방법론을 이용한
조별 활용은 어린이 안전 승·하차에 관련된 고객프로필(혜택, 활동,불만)을 정리하고 이를 가치맵으로 정리해보았어요.
<Value Proposition & 가치맵 작업 진행>
<팀 발표>
※ 팀별 발표 내용
- 1조 : 어린이통학 차량에 중점을 둔 제품형태의 아이디어
- 2조 : 학부모, 동승교사, 운전기사를 위한 서비스
- 3조 : 어린이통학 차량에 중점을 둔 제품형태의 아이디어
최종적으로 각각의 팀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하였고 좀 더 체계적이고 구체화된 아이디어를 통해
앞으로의 진행과정에 반영하여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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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결과를 정리하는 활동을 했어요!인터뷰와 필드 리서치를 통해 알게 된 내용들을 토대로 Journey map을 정리했어요.
동승자와 운전자를 대상으로 탑승전부터 하차시 까지 과정과 Pain Point를 정리했어요.
▶문제 키워드를 도출 했어요!
4개의 핵심 키워드를 도출했어요.
‘통학차량과 일반차량의 커뮤니케이션’
‘통학차량 동승자의 업무과다’
‘통학차량과 관련된 시간’
‘안전벨트’▶Pain Point와 감정곡선을 정리했어요.
‘통학차량 이동시 뒷차량이 기다린다는 압박으로 인한 불안감’
‘동승자 한명에게 집중 된 과다한 업무’
‘시간이 늦어지는 상황에 따른 불안감’
‘아이들이 스스로 안전벨트를 풀어버릴 수 있는 상황 노출’동승자와 운전자의 상황에 따른 감정곡선을 그려 보았어요.
일반 운전자와 어린이 통학차량 간의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있을까?
통학버스 탑승자의 업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학부모들이 아이들을 마중 나오는 시간을 지키게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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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간에는 Journey Map 과 Pain Point를 통해 정리된 내용 들을 통해 아이데이션을 진행합니다.
발견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리라 기대됩니다. -
▶어린이 통학차량 관찰
필드리서치를 위해 서울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협력해 주셨어요.
어린이 통학 차량에 동승해서 관찰할 팀과 하차지점에서 관찰할 팀.
어린이 탑승차량과 다른 차량의 커뮤니케이션을 관찰할 쉐도잉 팀으로 나누어
필드 리서치를 진행했습니다.어린이 탑승 차량의 안전벨트 상황이나 좌석 배치 등 차량의 환경을 관찰 기록하였습니다.
▶어린이 통학차량 동승 교사님과 기사님 인터뷰
관찰 후 동승 교사님, 기사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학부모님들관의 커뮤니케이션, 운영 상의 어려움 등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 해 주셨어요.
현장에서 살아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journey map을 만들어요.지난 시간에 만든 Journey Map 초안에서 실제 관찰한 경험을 토대로 수정 보완해 나갔습니다.
필드리서치에서 관찰하고 얻은 인사이트를 가지고 의견을 나누며 journey map을 구성해 보았습니다.
필드리서치후의 인사이트를 놓치지 않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더 집중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고 갔습니다.‘우리가 새로 발견한 것은 무엇인가’
‘아이들이 보이는 행동 패턴은 무엇인가’
‘상황마다 어떠한 불편함이 있는가’오늘 관찰한 내용을 토대로 고민하고 정리해 나갑니다.
▶마지막 정리
마지막으로 journey map을 구성하며 페인포인트를 체크하고 의문점들을 정리했어요.
다음 시간에는 journey map을 좀더 수정 보완하고 그룹핑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를 위한 사전회의
지난 시간 인터뷰 후 도출된 중요한 키워드중 중요순으로 투표를 진행했어요.
투표로 선정된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음시간에는 마지막 관찰 인터뷰를 나갈 예정입니다.
오늘의 모임은 관찰 인터뷰를 위한 journey map 구성.
▶journey map을 만들어요.
머릿속으로 상상하고 마음으로 공감하며 하나씩 차례대로 의견을 나누며 만들어 갑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공감!
탑승에서 하차까지의 과정을 관찰자의 입장이 아닌 당사자의 입장에서 차례대로 구성해 나갑니다.운전자, 동승자, 아이의 입장으로 나누어 구성했어요.
다음 시간 집중해서 관찰해야 할 체크 포인트를 알아보았어요.
‘우리가 알고 있던 것과 다른 것은 무엇인가?’
‘아이들의 일관성 있는 행동패턴은 무엇인가?’
‘어떤 솔루션이 적절할까?’
사용자의 입장에서 쓰임새를 고민해 볼 것!
▶마지막 정리
마지막으로 journey map을 구성하며 드는 의문점들을 정리했어요.
“하차시 버스문이 닫히는 시기는 언제인가?”
“하차를 앞두고 아이들이 자리에서 일어나는 시기는 언제인가?”
“안전벨트는 언제 풀고 하차준비를 할까?”
다음 시간에는 이런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필드 리서치가 진행 됩니다.
팀원들은 직접 통학 차량을 탑승하고 하차 지점에서 아이들을 관찰하고 쉐도잉을 통해
통학 차량과 다른 운전자간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관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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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진행했어요.
지난 2주동안 저희 팀원들은 통학차량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있는 학부모님,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원장님,
실제로 통학차량의 승하차를 도와주시는 선생님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어요.먼저 각자 인터뷰한 내용과 결과들을 공유하며 그동안의 데스크 리서치로 알 수 없었던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답니다!“ 선생님이 아이를 인계하면 학부모님께서는 아이를 손잡고 챙겨주셔야 하는데... "" 안전벨트도 매지 않은 상태에서 출발하려고 하는 모습을 봤어요 "" 안전벨트에 대한 요구를 했더니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고 힘들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 시간이 지체 되는 것 을 학부모님이 싫어하세요 "
▶인터뷰결과를 정리하는 활동을 했어요!인터뷰에서 나온 내용들이 아이들의 차량 이용 중 어떤 과정에 집중되어 있는지,각 과정에서 이해관계자들이 어떤 문제를 겪고 있는지 팀원 전체가 이해하고문제를 정의 할 수 있게 도식화 하기 위해 차량 승차/ 운행중/ 하차로 과정을 나누어정리를 하는 활동을 해 보았어요!인터뷰내용을 정리한 결과 전반적인 과정에서 문제들이 나타났고,
우리가 집중할 문제를 찾기 위해 다시 어린이의 문제인지, 외부의 문제인지 나누어 보기로 했어요!그러자 한눈에 보이는결과!1.차량 운행 중에는 아이들의 돌발행동 등 특성에 관한 이슈가 많이 나타났지만승차, 하차 과정에서는 아이들이 아닌 외부요인에서 더 많은 문제를 찾을 수 있었어요.2.차량 동승 선생님들은 운행 중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해 더 많이 언급해 주셨고학부모님과 원장선생님들은 승.하차시 발생하는 문제에 더 목소리를 내고 있었어요.마지막으로 이 단계에서 저희는 또 한번 키 이슈로 분류하는 작업을 거쳤습니다.다음시간까지 오늘 도출된 키 이슈들을 되짚어보며, 아이들의 차량이용 단계 중어떤 문제에 집중해서 해결 할 수 있을지 각자 생각을 해 보고 의논하여다음회의에서는 문제를 정의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
▶ 추가적인 데스크리서치와 필드리서치 공유
드디어 일주일만에 다시 만나는 회의날! 오늘은 특히나 날씨가 좋았어요!
이번 회의에는 서울시 디자인 정책과의 강효진 팀장님과 황상미 주무관님이 함께 해주셔 더더욱 회의 가는 길이 기대가 되었어요*^^*지난주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학원으로 나누어 추가적으로 조사했던 각 기관의 특징 등의 내용과
한 주 간 진행했던 인터뷰, 관찰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설치는 하지만, 사용은 하지 않는 정지표지판!?
리서치 결과, 대다수의 통학차량이 정지표시장치를 구비하고 있지만 실제로 사용하지는 않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불법은 아니지만 장치가 고장 날 시 발생할 수리비용이 부담되어 아예 전원을 꺼놓고 사용하지 않는 차량들이 많이 보였어요.
또 승차 시 보다는 하차 시, 후방보다는 전방에 대한 주의가 부족하다는 인터뷰내용이 있었어요!
<어린이 통학차량의 정지표시장치>
▶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 승.하차를 위한 가장 큰 문제는?
지난 한 주 동안 조사한 통계자료들과 관계자들과의 인터뷰들을 돌아보며,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 승.하차’에서
우리가 집중해야 할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인지 문제를 확실히 정의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그러기 위해서 통학차량 사고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 사고유형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실제 관련자들의 목소리를 조금 더 들어보기로 했어요.
지난 주 동안은 ‘어린이 통학차량’과 관련된 지인들을 위주로 ‘어린이 안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면
다음 주에는 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서울시를 통해, 또 팀원각자가 인터뷰대상자를 더 섭외 해 보기로 하고,
인터뷰 전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질문리스트로 작성해 다음 주에는 공통적인 내용으로 인터뷰를 진행 해 보기로 했어요.
또 학부모 커뮤니티를 통해 학부모들이 우리아이 안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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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회의, 설레는 시작
프로젝트에 관한 오리엔테이션과 팀 빌딩(team building)의 시간을 가졌던 첫 만남 이후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팀인터페이스에서 준비해 주신 각자의 역할가이드를 읽어보며 앞으로 진행할 프로젝트에 설레는 다짐을 했어요!
아자아자 화이팅~!!
▶ 더 깊게 이해하기
각자 진행한 데스크리서치 자료를 공유하며, 문제에 대해 깊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회의 일주일전, 저희는 문제를 다방면으로 이해하기 위해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승하차’ 의 국내.외 관련 규정과 법률, 관련 프로젝트 및 사례,
기존연구와 같은 학술자료 세 파트로 나누어 각각 조사를 해오기로 했답니다. 모두들 열심히 준비해 온 내용을 서로에게 설명을 해주었어요!
첫번째로, 관련 규정이 자세하게 마련되어 있지만 규정을 지켜 통학차량으로 등록을 한 차량이 전체차량의 절반도 되지않았고,
일반 운전자들도 실제로 잘 준수하고 있지 않아 무척 안타까웠어요. 앞으로 팀에서 해결해 나갈 어린이 안전을 위한 솔루션이
편법가능한 방향이 되지 않도록 현재의 규정을 잘 숙지하고 진행 과정동안 염두에 두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두번째로, 관련주제로 진행된 프로젝트 사례들을 보면서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문제를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았는지를 살펴보았어요.
하차 후 통학차량 운전자가 체구가 작은 아이를 보지 못해 아이를 치는 사고, 차문에 어린이의 옷이나 가방이 끼인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출발하여 난 사고, 차량운행 종료 후 차에 어린이가 남겨져 발생한 사고 등 여러 가지 문제와 그에 관한 해결책을 보며
사고가 나는 다양한 유형들을 고려해보고 우리 프로젝트의 방향도 좁혀야 할 필요성을 느꼈어요.
마지막으로 기존 연구 자료를 보면서 어린이 차량 안전 문제에 미국,일본 등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비교 해 볼 수 있었어요.
이야기를 나누다 학부모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선택할 때 통학버스의 안전요인이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기존연구 자료가 있는지
추가적으로 더 찾아보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나와 데스크 리서치에서 보충할 점들도 생겼어요!
▶ 누구에게 들어야 할까?
실제로 우리 팀에는 아이를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보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뚜둥!)
어린이시절(..?) 차량을 이용해 본 경험은 너무나 까마득하여... 그러나! 우리가 잘 모르는 부분의 사회문제와 사람들을 이해하는 것은
함께 살아가는 데에 아주 중요한 일이겠죠! 우리는 앞으로 10주간 문제의 중심에 있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보고, 관찰하며 공감하고, 이해할거예요.
그렇다면, “누가 문제의 중심에 있을까?” 이야기를 나누던 우리는 이해관계에 있는 기관과 사람들을 떠오르는 대로 포스트잇에 적고,
분류 하는 과정을 통한 ‘이해관계자맵’ 을 작성해 보기로 했어요.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승.하차와 관련된 이해관계자를 범주화한 지도>
‘이해관계자맵’을 작성해 본 결과,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학원으로 관련기관을 나누었어요.
그 후, 네 팀으로 나누어 각 기관의 어린이 차량운행에서의 특징이 무엇이고, 각 연령대의 어린이 안전을 위해 고려해야 할 점 등
더 자세한 부분을 추가적인 리서치를 진행하고, 주변 관련기관들의 통학차량 이용을 관찰해 다음 회의에서 논의할 인사이트(발견점)를
세 가지씩 뽑아오기로 했어요. 다음 회의에서는 서로 몰랐던 어떤 이야기들을 가지고 논의하게 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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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진행팀을 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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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 전문가분들을 모시고 좌담회 개최!
7월 19일 수요일, 통학버스 관련 전문가분들을 모시고 좌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프로젝트 진행과정에서 최전의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도록
기존 사례, 정책, 진행 사업 현황 등에 대해 전문가분들에게 이야기를 듣고 프로젝트 대상, 명칭, 고려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는데요!
통학버스 관련 전문가분들께서 다양한 의견을 내 주셨습니다.
- 도로교통공단 교통과학정책실 강수철 책임연구위원님
- 안전생활시설시민연합 안전사업1실 고영주 실장님
- 중앙대학교 도시시스템공학과 김승남 교수님
-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조승이 차장님
▶ 프로젝트 명칭 변경
도로교통공단 강수철 책임연구위원님의 말에 따르면
어린이 보호차량의 법적명칭은 '어린이 통학버스'라고 합니다.
따라서 현재 프로젝트 명칭인 <어린이 보호차량 안전 승·하차 유도 디자인>에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승·하차 유도 디자인>으로 프로젝트명을 변경하였습니다.
▶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유형 분석 및 우선 파악 필요
중앙대학교 김승남 교수님께서는
어린이 통학버스에서 일어나는 사고 유형의 경우,
1) 차가 멈췄을 때, 차 후방에서 오는 차량에 의한 사고
2) 승하차시, 경사진 곳에서 차가 흘러내려 생기는 사고
3) 하차 후 아이들 특성상 맞은편 엄마를 보고 갑자기 뛰어가는 돌발행동으로 인한 사고
4) 운행 중의 사고
등 다양한 사고 유형이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사고 유형에 따라 다른 디자인 솔루션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사고유형에 따른 사고빈도 수를 분석해
가장 심각한 사고 유형에 집중하여 문제 해결을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주셨답니다.
▶ 어린이 통학버스의 다양한 솔루션 방향 제시
대상자의 경우에는
어린이 보호를 위한 디자인을 하지만 결국은 운전자가 움직일 수 있도록 유도하는 디자인이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구요.
현재 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입차량을 디자인 타겟차량으로 하되, 유지관리의 주체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주셨습니다.
사고 유형에 따라 다른 솔루션이 나올 수 있으므로
기존의 사고 사례를 분석해 가장 높은 사고유형을 타겟팅해 사고 감소에 집중해야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한 지입차에 적용할 수 있는 경제적인 방법을 모색하면서 모든 대상에게 인지성을 높이는 솔루션이 좋은 솔루션이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운전자를 교육하는 방안이 아닌, 행동유도 방식이 효과성이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주셨습니다.
우선적으로 팀원 모집 이후,
사고유형에 따른 빈도를 분석하고 문제정의를 한 뒤,
프로젝트 범위를 구체화하여 대상지를 지정하고 차후 유관부서 협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승·하차 유도 디자인> 프로젝트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갈 팀원들과의 만남이 기대됩니다! -
▶<어린이 보호차량 안전 승하차 유도 디자인>의 제안자분과 함께 만났어요!
7월 7일(금), 서울시 디자인 정책과에서 제안자분과의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하기 전,
제안자분의 구체적 의도와 어떤 부분에서 문제를 느끼셨는지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안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
제안자이신 이원진씨는 환경디자인과 학생이었는데요~
평소에 초등학교 앞을 지나다니면서 학교 근처의 보도블록과 울타리는 미관상 설치일 뿐이지,
어린이들의 안전을 생각한 기능성 디자인의 설치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여기에 어린이들의 부주의하고 뛰어다니기를 좋아하는 성향상 안전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하는 고민을 하셨다고 하는데요!교육을 통해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행동을 바꾸는 것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어린이들의 성향을 인정하고 아이들이 뛰어다녀도 안전할 수 있는 디자인이 환경에 적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느끼셔서
디자인 거버넌스라는 기회를 통해 의미있게 개선될 수 있을 것 같아 제안을 하시게 됐다고 합니다!
디자인을 통해 행동변화를 유도하자는 디자인 거버넌스 취지에도 잘 맞는 주제인 것 같습니다^^.
▶디자인 거버넌스에서 함께해요!
제안자분께서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하굣길을 위해 경사진 하굣길에 고속도로의 넛지 디자인을
하굣길의 벽이나 울타리 등에 차용하여 사람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착시 디자인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계셨는데요~!
어린이들의 안전을 생각하는 마음이 참 아름다운 제안자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디자인 거버넌스와 본격적으로 함께 하게 된 <어린이 보호차량 안전 승하차 유도 디자인>!
더 많은 서울시 구성원들과 함께 고민하여 창의적인 방법으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호차량 승하차가 이뤄지길 기대해봅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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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하기>를 통해 올라온 한 아이디어
2017년 디자인 거버넌스 2차 사업 주제 제안으로
경사진 하굣길 어린이들의 사고 시민분의 글이 올라왔습니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굣길 벽과 울타리에 넛지 디자인을 적용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라’는 아이디어를 주셨는데요~
디자인 거버넌스에서는 이 제안의 어린이들의 뛰어다니는 성향상 하굣길 교통사고가 다수 발생함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디자인에 주목하여
‘어린이 보호차량 안전 승·하차 유도 디자인’으로 확장하여 본 제안을 주제로 선정하였습니다~!▶ 어린이 차량승차 중 사망사고 106.7% 증가!
2013년부터 2015년간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 발생건수를 조사한 결과
2013년 220건, 2014년 248건, 2015년 288건으로 3년 사이 사고 건수가 31%가 증가하였습니다.또한 2015년 기준 10만명 당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가 OECD 평균 1.0명인 것에 반해 대한민국은 1.2명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어린이 승차 중 사망사고는 15년대비 16년 106.7%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어린이 사망사고 분석> (출처 : 경찰청 홈페이지)
한편 시간대별로는 오후 16~18시가 34.5%로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제안해주신 제안처럼 주로 하교시간에 어린이 보호차량 관련 사고가 집중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출처 : 한국도로교통공단)
▶ 운전자의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과 어린이 및 운전자의 심리적 요인으로 인한 사고발생
어린이 보호차량 사고발생 원인 중 운전자 요인으로는 주행 중 휴대폰 사용, 졸음운전, 전후방 부주의 등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이 57.1%로 절반이상을 차지하였습니다.
(출처 : 한국도로교통공단)
한편 어린이와 운전자의 심리적 요인 중 승하차관련 요인을 살펴보면,
어린이의 미숙한 사고 및 부주의한 행동패턴 때문에 승하차시 잦은 사고가 일어남을 알 수 있는데요...
(출처 :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처럼 어린이통학버스에 의한 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미숙한 어린이들의 부주의한 행동패턴과 더불어
어린이집 또는 학원 등 운영자와 통학차량 운전자의 안전의식 결여 등이 총체적으로 복합된 문제이기 때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어린이 보호차량 안전 승하차 유도 디자인’이 2차 주제로 선정되었어요!
‘어린이 보호차량 안전 승하차 유도 디자인’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디자인 거버넌스 지원단의 심의와 시민투표의 결과 가장 높은 득표 수를 얻어
7월 말부터 시작될 2차 사업의 주제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 시민투표는 서울시 공식 모바일투표 [엠보팅(mVoting)]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제안자 미팅과 유관부서 협의를 거쳐 팀 구성은 물론,
다양한 교육과 함께 현장 조사 등의 과정도 차근차근 시작될 예정인데요~!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보호차량에서 승하차시 끔찍한 사고가 일어나는 것을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신호탄을 울린 ‘어린이 보호차량 안전 승하차 유도 디자인’!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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