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증가하는 유실견,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견을 위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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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증가하는 유실견,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견을 위한 서비스
2019년 04월 16일1인가구 증가에 따라 늘어나는 반려동물의 수와 반려동물 시장의 확대 에도 불구하고 동시에 한해에 10만마리가 유기되는 등 유기견도 같이 늘고 있는 현황으로 사람들의 인식 제고나 대처 방법의 접근성 필요성을 통해 , 개선점 도출 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제안
- 문제점:
서울시 유기견 관련 신고, 출동 건수는 2014년 1,493건에서 2017년 4,539건으로 3배가 증가했으며, 피해 신고 역시 하루 평균 15.1 건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될 정도로 오늘날 중대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
유기견 발견시 적절한 대처, 신고 방법을 몰라 지나쳐버리는 경우가 많다
유기견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도심 공원 및 산책로 등에는 유기동물 신고를 위한 시설이나 관리 인력이 부재
발견자가 근처 경찰서나 구청으로 유기견을 데려 가야만하는 복잡함
유기견 발견, 신고 시 통일되지 않은 많은 시설과 방법들 때문에 어떻게 해야할 지 모름, 시간낭비
앞서 언급한 이유들로 초기 신고 단계와 대처방법등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초기 신고와 접수, 보호센터로의 연계가 유기견 방지와 구조에 중요한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개선내용:
1. 반려견을 잃어버린 보호자의 신속한 신고와 접수
2. 유기견을 발견한 일반인의 관심과 신고
3. 관련 기관 및 시설의 안전한 보호와 보호자 연계 조치가 필요
- 제안내용:
1. 유기견을 잃어버린 보호자에게는 정확한 신고 가이드를 제공하여 반려 동물 실종신고를
빠르게 접수할 수 있도록하는 서비스디자인
2. 유기견을 발견한 일반인에게는 신속한 신고를 도울 수 있는 시설, 혹은 앱서비스를 제공하여
유기견 실종 신고와 관련 센터로 연계를 돕고, 유기견의 발견 장소와 현재 상태 등의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하는 서비스디자인
즉, 유기견 발견시, 혹은 분실시 신속한 신고와 접수, 보호 센터로의 연계까지 도울 수 있는 서비스를 제안합니다.
서비스디자인 추진 방향: 유기견 발견시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는 시설(IoT)혹은 모바일 앱 서비스 디자인
서비스디자인 추진 장소: 도심 공원 또는 산책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