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배려석의 핑크 카펫 인식개선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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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배려석의 핑크 카펫 인식개선 디자인
2019년 05월 27일2013년 일반석 옆에 핑크색으로 도배된채 등장한 임산부 배려석은 도입 6년차이만 임산부에게도 일반시민에게도 공감받지 못한 존재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여성의 색으로 통용되는 핑크색이라는 특성상 남성이 앉기 꺼려하게 인식되며, 여성을 위한 특권과 같이 보여져 최근 남성과 여성의 갈등을 일으키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임산부 배려석의 용도는 임산부를 위한 좌석이지만 임산부가 없을때 일반인도 이용가능하다고 한다.
[문제점]
핑크색의 임산부배려석은 마치 여성을 위한 특권과 같이 보여져 최근 남성과 여성의 갈등을 일으키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임산부 배려석의 용도는 임산부를 위한 좌석이지만 임산부가 없을때 일반인도 이용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핑크카펫 때문에 복잡한 출퇴근 시간때 일반시민이 임산부 배려석에 앉기 망설여 지고, 괜스레 마음이 찝찝하다.
[제안내용]
무언가를 행동해야할때 의무보다는 배려, 양보의 개념으로 접근할수 있도록 픽토그램을 개발하여 패턴을 사용하여 임산부 배려석을 개선하면 어떨까 한다. 컬러또한 중성적인 컬러를 사용하여 여성과 남성을 이분법적으로 나누지 않게 인식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