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택시 이용을 위한 서비스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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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택시 이용을 위한 서비스디자인.
2020년 04월 27일택시 밖에 답이 없다면, 기존의 택시의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사용자의 편리를 위해 만들어진 서비스 '타다'는 더이상 이용이 어렵다면 이제 기존의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해야할 시기입니다.
경쟁 자체가 어려워 서비스 질적인 개선을 하지 않는 택시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정책을 제안합니다.
택시시장의 구조적인 어려움에 대한 개선과 더불어 사용자의 불편함을 수렴하고 개선할 수 있는 소통채널을 만들어 주었으면합니다.
택시시장과 공유경제 시장과의 줄다리기는 오늘 내일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택시를 운영하시는 분들의 어려움도 충분히 공감하지만,
서비스를 이용해야하는 시민의 입장에서의 불안함과 불쾌함역시 개선이 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단순히 법을 통해 '타다' 서비스를 불법으로 만들어 사용하지 못하게 할 것이 아니라
그렇다면 기존의 택시 서비스에서 사용자의 불편함은 무엇이고 어떻게 개선할지에 대한 다음 단계의 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택시 기사님에게도 자신의 직업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가
조용하고, 담배냄새가 나지 않는, 네비게이션의 루트로 이동을 희망한다면
그런 택시를 탈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택시에는 외관에 스티커를 부착해 준다거나 기타 혜택을 부여해
지속적으로 서비스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소통채널 개발을 희망합니다.
또한 특이케이스긴 하지만 늦은 저녁 두렵고 불안한 택시 이용에 대한 개선에 대한 논의도 필요합니다.
술을 마셨다거나 정신을 잃어서 택시에 물건을 두고 내리는 사람들 (핸드폰 등)은 절때 물건을 찾을 수 없습니다.
여성의 경우 택시 이용 시 잠이 들면 성희롱 및 범죄의 타깃이 되기도 하죠
자유롭게 움직이는 택시이기 때문에 개선이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고 개선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주세요.
+ 플랫폼을 통해 택시의 서비스 형태를 확인하고 믿을 수 있게 상용하고 싶습니다.
+ 더불어 고마운 택시 기사분들에게는 감사의 메세지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