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번을 줄이는 편안한 지하철 이용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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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관점 지하철 역명표지판 개선
2020년 05월 07일러시아워 지하철 승객 관점 지하철 역명 안내판 개선 [서울지하철 2호선] - 붐비는 시간 대 지하철 이용객 대부분이 느끼는 불편함 해소로 서비스 만족도 제고
[문제점]
지하철 이용자들은 한번씩 느껴봤을테지만, 촐퇴근 시간 등 지하철이 붐비는 시간대에 사람들 틈 속에서 느끼는 감정은 그리 유쾌하지만은 않다.
그 와중에 내가 어느 역에 와있는지, 목적지에서 얼마만큼 떨어져 있는지, 혹시 가고자 하는 역을 지나친 것은 아닌지
알 수가 없을 때 그 안좋은 감정은 배가 된다.
붐비는 시간대에 사람들로 가득차 있는 서울지하철 칸 내에서는
승객이 앉아있는 경우나 서있는 경우 모두 지하철 역사나 지하철 칸내 위치한 역명 표지판을 쉽게 찾을 수 없어 역명을 알기 힘들다.
역명 표지판과 눈높이가 딱 맞게 위치한 승객만이 역명을 쉽게 읽을 수 있다.
역명 안내멘트를 놓쳐 역사에 다 도착해서야 '어? 여기가 어느 역이지' 하며 두리번 거리다 결국 역명을 찾지못해
옆사람에게 물어보고 난뒤 허겁지겁 하차한 경우를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다.
[제안내용]
러시아워 지하철 승객 눈높이에 맞는 지하철 역명표지판 개선 [서울지하철 2호선]
- 승객 위치에 상관없이 어디에서나 잘 보이는 가독성 높은 역명표지판 사용 (ex. 지하철 칸 천장/ 손잡이 모퉁이 공간 사용)
- 역명 안내 빈도수를 늘려 편의 제공
- LED / 빛을 활용한 역명 안내 시스템 도입으로 주목성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