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fe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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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e Goodbye
2021년 04월 30일최근 2021 파주 20대 승객 버스 뒷문 끼임 사망 사고와 같이 고질적으로 일어나는 (1)버스 끼임 사고와 킥고잉 사용자 급증으로 발생하는 (2)버스 하차 승객과 개인 모빌리티 사용자의 충돌 사고을 해결하기 위한 디자인 솔루션
[문제점]
기존에 뒷문과 버스 내부를 관리하던 버스 안내양이 없어진 현재 버스의 안전사고는 전적으로 기사의 주의와 책임으로만 전담되어 있다. 앞 쪽의 승차문과는 다르게 기사석과 거리가 있는 하차문에서의 끼임 사고가 계속 일어나는 상황이다.
하차문 끼임 사고와 더불어 하차하는 승객과 개인 모빌리티 사용자(자전거, 오토바이, 전동킥보드)와의 충돌 사고도 외부 상황을 볼 수 없는 승객은 사고를 예측할 수 없고, 개인 모빌리티 사용자는 외부로 보이지 않는 문의 작동 방식 때문에 버스에서 승객이 하차할 것을 알 수 없다.
2가지 문제점들은 버스라는 대중 교통에서의 하차 공간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라는 것에 공통점이 있으며 이를 해결하는 디자인을 찾고자 한다.
[제안내용]
2가지 안전사고에 대해 특별한 대책이 제시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승객이 이용하는 버스 하차공간 디자인을 제안함으로써 안전사고에 대비하거나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안하고자 한다.
(1)기존의 안전센서들로 인식하지 못하는 끼임 상황까지 인식할 수 있는 센서
(2)끼임이 일어났을 때 사용자가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방안
(3)버스 내부의 상황과 외부의 상황이 승객과 개인 모빌리티 사용자에게 모두 보이는 커뮤니케이션 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