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을 위한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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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을 위한 포토존
2021년 07월 11일시각장애인을 위한 청각과 촉각으로 인식 가능한 포토존
문제점 : 일반인은 유명관광지나 랜드마크에서 사진을 수월하게 찍을 수 있다. 하지만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사진을 일반인처럼 간편하고 편리하게 사진을 찍을 수 없다. 특히, 시각장애인은 시각적으로 무언가를 감지할 수 없다. 그렇기에 그들은 오롯이 청각과 촉각을 이용하여 무언가를 감지한다.
유명 관광지나 랜드마크에 있는 포토존은 아무리 포토존이라는 글씨가 크게 쓰여 있어도 시각장애인이 포토존의 여부를 인식할 수 없다.
제안내용 : 시각장애인이 청각과 촉각을 이용하여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하자. 포토존에 도달하기 전, 전방 1~3m부터 발자국 모형 등과 같이 표시하여 발로 감지할 수 있는즉슨, 촉각을 이용하여 포토존의 여부를 살필 수 있다. 그리고 청각적인 요소도 가미하여 밟으면 소리도 같이 나게 한다.
포토존에 완전히 도달하면 도달하기 전의 촉감과 다르게 한다. 그리고 도달하였다는 표시를 소리로 느낄 수 있게 효과음을 3번 정도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