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 · 비반려인의 상호존중을 위한 서비스디자인
정보
단계
-
01 시민제안
-
02 진행중
-
03 완료
진행과정
-
▶ 솔루션 로고 디자인 결과물
배려문화팀의 로고가 완성 되었습니다! 귀여운 강아지 발바닥 모양과
강아지의 코를 합성한 형태로 만들어진 로고입니다.
▶ 비반려인 대상 어린이용 펫티켓 놀이북
미래의 반려인이 될 아이들을 위한 펫티켓 놀이북입니다! 펫티켓 놀이북은 (주)하울팟 동물행동교정 전문가분들이 내용을 개발하고,
배려문화팀의 제안자이자, 팀원인 선우지원님이 다양한 활동을 첨가하여 구성해 주었습니다!
▶반려견놀이터 공간구성 및 사이니지, 반려견 놀이시설
반려인들이 많이 모이는 반려견놀이터에서 반려견의 놀이 뿐만아니라, 자신의 반려견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동물행동교정 전문가가 현 놀이터 공간을 분석하여, 몇가지 공간에 대한 제안을 해주셨는데요! 반려견들의 흥분도를 낮추기 위해, 위치나, 시야차단 등 사소한 부분이 모여 결국 반려견의 흥분도를 낮추고, 질서를 만들어준다는 사실이 너무 멋지네요!
-
-일시: 2022. 01.27. (목)
-장소: 온라인 회의
-참석 인원: 총 8인
->팀원: 옥사나 정 라꼬바, 김민숙, 박서연, 박성준, 선우지원, 양신혜, 조한결
->퍼슨에이: 이성혜, 안예지▶ 톡톡쇼 기획 회의 및 프로젝트 진행과정 공유
현재까지 진행되어진 배려문화팀의 솔루션 방향과 과정을 팀원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곧 다가오는 톡톡쇼 준비도 논의 되었습니다. 톡톡쇼에서 발표할 프로젝트 솔루션 영상 기획과, 역할을 분담하였습니다.
귀여운 강아지 피규어를 활용하여 배려문화팀의 솔루션을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성준님, 한결님, 선우지원님의 도움을 받아 스토리보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
-일시: 2022. 01.12. (수)
-장소: 온라인 회의
-참석 인원: 총 7인
->서울시 디자인정책과: 강효진, 김은지
->퍼슨에이: 이성혜, 안예지->(주)하울팟: 안중근, 곽태희 ,정다영
▶ 솔루견 아이템 고도화 논의
이번 회의는 앞서 기획되어진 배려문화팀의 솔루션 제작에 앞서 다시 점검하고,
고도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행하면서 수많은 장애물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팀원들과 하고자 했던
근본적인 부분을 지키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체화 했고, 전문가들이 공간 구성안을 제안하면서
배려문화팀의 솔루션이 나아가고 있습니다. 한층 더 좋은 결과물을 낼 수있도록 전문가분들의 도움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일시: 2021.11.4. (목)
-장소: 온라인 회의
-참석 인원: 총 10인
->팀원: Oxana Rakova, 김민숙, 박보경, 박서연, 박성준, 박하은, 선우지원, 손혜정, 이시현, 조한결
->퍼슨에이: 이성혜, 안예지
-회의 시간: 1시간 15분 (15:00 ~ 16:15)▶ 서비스 솔루션 아이템 정리
배려문화팀의 솔루션 개발을 위한 내용을 정리했어요!
줌으로 팀원들과 이때까지 나왔던 의견, 그리고 자문회의에서 나온 피드백들을 반영하여,
최종적으로 아이템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비반려인 대상 솔루션은 <함께하개> 로
어린이용 펫티켓 놀이북을 개발하여, 미래의 반려인될 아이들에게 펫티켓을 놀이를 통해 배우는 솔루션입니다.
반려인 대상 솔루션은 <알아주개>로
본인의 반려견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반려견 놀이터에, 여러 정보들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으로 기획 하고자 합니다!
-
-일시: 2021.10.27 (목)
-장소: 온라인 회의
-참석 인원: 총 12인
->팀원: Oxana Rakova, 김민숙, 박서연, 박성준, 박하은, 선우지원, 손혜정, 양신혜, 이시현, 조한결
->퍼슨에이: 이성혜, 안예지
-회의 시간: 1시간 15분 (15:00 ~ 16:15)
▶ 중간 발표 피드백 나눔 및 비반려인 대상 솔루션 보완 논의중간 발표 때 배려문화팀의 프로젝트 진행에 대하여 나온 피드백들에서 주요했던 점을 재검토한 후, 현재 프로젝트 진행상황들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가 보다 집중할 만한 지점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주로 비반려인 대상으로 펫티켓을 홍보하고 확산하는 부분이 강화될 필요가 있음을 논의하였습니다. 현재 솔루션 제작 작업이 시작된 파트는 계속 진행함과 동시에 보완할 수 있는 사항들을 보완하기로 하였으며, 그 중에서 특히 '메타버스' 관련 아이디어들을 집중적으로 이야기했습니다. 현재는 메타버스에 대한 사례조사가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 메타버스의 사례에 관해 더 깊이 있게 리서치하고, 실효성이 있을지, 어떤 부분에서 우리에게 도움이 될지 등을 판단하는 모임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차주 계획
-
-일시: 2021.10.07 (목)
-장소: 온라인 회의
-참석 인원: 총 13인
->팀원: Oxana Rakova, 김지우, 김민숙, 박보경, 박서연, 박성준, 박하은, 선우지원, 양신혜, 이시현, 조한결
->퍼슨에이: 이성혜, 안예지
-회의 시간: 3시간 (15:00 ~ 18:00) -
▶팀 주제: 반려인・비반려인의 상호존중을 위한 서비스 디자인 [배려문화팀]
-일시: 2021.09.23 (목)
-장소: 온라인 회의
-참석 인원: 총 12인
->팀원: Oxana Rakova, 김민숙, 박보경, 박서연, 박성준, 박하은, 선우지원, 손혜정, 이시현, 조한결
->퍼슨에이: 이성혜, 안예지
-회의 시간: 3시간 (15:00 ~ 18:00) -
-
▶팀 주제: 반려인・비반려인의 상호존중을 위한 서비스 디자인 [배려문화팀]
-일시: 2021.09.02 (목)
-장소: 온라인 회의
-참석 인원: 총 13인
->팀원: Oxana Rakova, 김민숙, 김지우, 박보경, 박서연, 박하은, 선우지원, 손혜정, 이시현, 조한결
->디자인 정책과: 김은지
->퍼슨에이: 이성혜, 안예지
-회의 시간: 2시간 45분 (15:00 ~ 17:45)▶오늘 회의 중심 요약
생각보다 반려견 놀이터에서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을 찾기 어려웠다. 펫티켓 문제가 설문조사에서 부각되었는데 놀이터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도 관찰조사 및 인터뷰 조사가 필요할 것 같다. 예를 들어 아파트에서의 갈등이 많았다는 경우가 이에 해당하며, 반려견 놀이터가 있는 공원 외에 한강 공원 등 다른 장소에서의 조사도 중요할 것 같다. 반려인과 반려인끼리도 갈등이 많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했다. 이 지점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디자인이 도출될 수 있다면 비반려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필드리서치, 심층인터뷰, 설문조사의 결과를 종합하였을 때, 안내문구나 시설에 대한 문제도 중요하지만, 현재 비반려인-반려인, 반려인- 반려인, 비반려인-비반려인 그리고 반려동물끼리의 갈등 등 ‘갈등’의 측면들이 어떤 유형과 사례가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러한 갈등들이 실제적으로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해결되고 있는지 보다 심도있게 알아볼 필요가 있음을 오늘 회의를 통해 도출할 수 있었다. 향후 이에 대한 논의를 통하여 우리 팀이 지향했던 목적을 위한 솔루션이 방향을 제대로 잡고 있는 지 한 번 더 점검하고, 그에 기반하여 반려인-비반려인이 상호존중하는 문화가 될 수 있는 서비스 디자인을 제안하고자 한다.▶필드 리서치 결과 공유 및 논의
- 반려견의 청결, 성격, 외형 등 여러 상태(Condition)를 고려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 도출이 필요할 것 같다. (ex. 종은 대형견이지만 실제 체형은 소형견인 경우에, 반려견 놀이터에서 다른 반려인들의 눈치를 받아 소형견 체형임에도 대형견의 놀이터에 입장하는 경우가 있음. 또한 사회성이 부족하거나 얌전한 반려동물이 있고 그렇지 못한 반려동물들이 있는 상황에서 단순히 크기만을 가지고 반려견이 입장할 수 있는 놀이터가 구분되는 경우 등)
- 안내판, 현수막, 사이니지(Signage)등이 제공하는 정보가 보다 구체적이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공원에 대한 문제, 반려견에 대한 문제, 처음 반려견 놀이터 및 공원을 방문했을 때 등 공원과 반려견 놀이터 이용의 전과정에 대한 종합적인 안내를 함으로써, 현재의 부분적인 안내에서 벗어날 필요성이 있음을 발견했다.
- 주로 이용하는 시간대 및 연령대, 그리고 가족 단위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평일에 오는 시민과 주말에 오는 시민들의 유형이 달랐다. 평일은 주로 젊은층의 연령대 분들이 혼자 오는 경우가 많았고, 주말에는 가족 단위로 많이 이용함을 관찰할 수 있었다. 부수적으로, 이용을 주로 하지 않는 시간대를 위한 프로그램도 고민할만한 사항인 것 같다.
- 소형견과 대형견을 지닌 반려인들이 지닌 문화나 생활이 다름이 발견되었다. 소형견을 키우는 반려인들끼리는 서로를 잘 알고 있거나, 처음 만났어도 가족이나 아이들이 함께 대화를 편하게 나눔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대형견 반려인들은 다른 일반인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적어 보였다. 소형견과 함께하는 가족들과는 달리 행복한 공간으로써 공원 및 반려견 놀이터를 이용한다고 보기 어려웠다. 더불어 대형견과 함께하는 반려인의 경우 평소에 대형견에 대한 편견으로 인하여 다른 시민 및 반려동물과 접근하게 될 때 긴장하게 되는 것과 대형 반려동물을 데리고 다니는 반려인을 심하게 지적하는 타인으로 인하여 안전의 위험을 느끼기도 하였다. 반려동물의 크기가 크면 ‘무조건 나를 공격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만연해 있기 때문에 대형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들도 이를 두려워하는 분들에 대해 이해를 하는 상황인 것 같다.
- 펜스의 높낮이도 고민해볼 필요가 있었다. 소형견의 경우 반려견 놀이터에서 펜스 안과 밖으로 바로 넘겨주는 경우가 보였는데, 펜스가 너무 낮으면 대형견들은 오히려 펜스를 그냥 넘을 수도 있는 문제여서 중간 지점을 찾아볼 필요가 있었다.▶설문조사 결과 공유 및 논의
- 인터뷰 응답자의 풀을 늘리고, 응답자의 기본 정보(연령, 성별 등)를 좀 더 세분화하여 설문결과를 다시 분석할 필요가 있다.
- 예를 들어 40대 및 남성 등 더 다양한 기본 정보를 가진 응답 샘플 확보 필요하다.
- 반려인을 키우는 상대방이 누구냐에 따라서 대응과 갈등양상이 달라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본인의 입장에서 만만해 보이는 상대에게 무례한 행동을 보다 쉽게 하는 것으로 발견되었다.▶기타 논의 사항
- ‘반려견 놀이터’가 단순히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공간만이 아니라 추억거리도 담을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보다 폭 넓은 차원에서 우리 프로젝트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 반려인 교육 그리고 반려동물의 사회성교육을 받을 수 있는 현황과 접근성이, 반려인들 입장에서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단순히 ‘안내’등을 통하여 ‘하세요’라고 말하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가 꼭 해야되는 것들을 쉽게 접하고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또한 우리 팀이 만들어 갈 수 있는 하나의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 ‘반려견 놀이터’가 단순히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공간만이 아니라 추억거리도 담을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보다 폭 넓은 차원에서 우리 프로젝트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 반려인 교육 그리고 반려동물의 사회성교육을 받을 수 있는 현황과 접근성이, 반려인들 입장에서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단순히 ‘안내’등을 통하여 ‘하세요’라고 말하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가 꼭 해야되는 것들을 쉽게 접하고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또한 우리 팀이 만들어 갈 수 있는 하나의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 실제 필드 리서치에 나갔을 때와 같이 특별한 장소를 나갔을 때만 반려인-비반려인의 상황을 관찰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반려인-비반려인은 우리 일상 모든 곳에 존재하고 있으므로 평소 일상에서 관찰을 하며 여러 상황을 고민해보면서 프로젝트에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
▶차주 계획
"설문조사, 필드리서치, 심층인터뷰 보완 및 추가 진행을 위한 준비"
그리고 "본 프로젝트의 솔루션 방향에 대한 논의"
[차주 회의를 위한 팀별 세부 계획]
1. 설문조사팀: 지금까지 응답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인사이트 도출
: 앞으로 우리의 프로젝트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솔루션을 만들어 나가면 좋을 지 논의하고, 기본 응답 정보들에 대해서 오늘 발표된 사항에 추가적인 분석 및 정리 진행하기
2. 필드리서치팀: 추가 필드리서치 장소 데스크리서치
- ‘덕평자연휴게소’ 및 ‘하남스타필드’에 대한 데스크리서치를 진행하기
(추후 가능한 인원들끼리 현장 답사 예정)
3. 심층인터뷰팀: 전문가 인터뷰를 위한 질문지 작성
- 지난 인터뷰 이외에 추가로 섭외할 전문가 인터뷰를 위한 질문지 작성하고, 사전에 팀 내에서 피드백 및 수정-보완이 될 수 있도록 하기!
4. 전원: 설문조사 홍보
- 현재 연령대로는 40대, 성별로는 남성 응답자에 대한 샘플이 더 필요하므로 팀원 전원이 차주까지 적극적으로 설문조사를 홍보하며 샘플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기!
*포스팅 에디터: 조한결
*사진 에디터: 손혜정 -
▶팀 주제: 반려인・비반려인의 상호존중을 위한 서비스 디자인 [배려문화팀]
-일시: 2021.08.26 (목)
-장소: 보라매 공원, 월드컵 경기장 반려견 놀이터
-참석 인원: 총 10인
->팀원: Oxana Rakova, 김민숙, 김지우, 박보경, 박서연, 박성준, 박하은, 선우지원, 양신혜, 조한결
->디자인 정책과: 김은지
->퍼슨에이: 이성혜, 안예지보라매 공원 반려동물 놀이터와 월드컵 공원 반려동물 놀이터에서 인터뷰 진행과 필드리서치,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반려견 놀이터 정보를 파악하고 특이점이나 방문객 의견을 조사하며 비반려인과 반려인이 각각 어떤 생각의 차이가 있는지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반려견 놀이터 주위엔 곳곳이 펫티켓 관련 현수막과 포스터가 붙여져 있었으며, 관리자 분들이 항상 반려견들의 안전과 반려견 놀이터의 질서를 지키고 계셨습니다. 반려견 놀이터 관리자 인터뷰를 진행하며 몰랐던 사실들도 많이 알아가고, 비반려인과 반려인의 관점을 더 깊이있게 이해하게 되면서, 어떤 방향으로 서비스 디자인이 이루어지면 좋을 지 심도 있게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포스팅 에디터: 선우지원
* 추가로 전문가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씨티칼리지 동물행동교정 전문가 이순영교수님과 함께했습니다!
이순영교수님과의 인터뷰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몇가지 말씀 중 인강 깊었던 내용이 있었어요!
"사람들이 문제를 예방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생기고 나서 접근하려고 하는 것."
"반려견은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같이 살아가는 존재로 인식하는 문화형성이 중요하다."
좋은 의견으로 보탬이 되어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올바른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배려문화팀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
▶팀 주제: 반려인・비반려인의 상호존중을 위한 서비스 디자인 [배려문화팀]
-일시: 2021.08.19 (목)
-장소: 온라인 회의
-참석 인원: 총 9인
->팀원: 김민숙, 김지우, 박서연, 박성준, 박하은, 선우지원, 손혜정, 양신혜, 이시현
->디자인 정책과: 김은지->퍼슨에이: 이성혜, 안예지
-회의 시간: 3시간 5분 (15:00 ~ 18:05)
▶ 팀 별 필드 리서치 사전 조사 공유 및 피드백 진행
2회차 모임에서 공유했던 데스크 리서치 이후, 설문조사/ 필드 리서치/ 인터뷰 팀으로 나누어 곧 시작될 필드 리서치를 위해 조사해온 자료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 활동의 목적은 팀 별 자료 공유를 통하여 저희가 최종으로 서비스할 디자인을 위해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 할 지 명확히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리서치된 자료들과 회의 중 받은 피드백은 mural 플랫폼을 활용해 어피니티 다이어그램(Affinity Diagram)으로 작성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성공적인 필드 리서치를 위해 팀원들과 리서치 계획을 어떻게 수립해야 하는 지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필드 리서치 방법론 익히기
필드 리서치를 위한 과정을 심층 인터뷰, 관찰 기법, 쉐도잉 등으로 나누어 더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또한 고객 여정 맵을 통해 저희가 최종으로 서비스할 디자인을 위해, 무엇이 중요할 지 다시 한번 상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소회의 진행
설문 조사/ 필드 리서치/ 인터뷰 팀으로 나누어 소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팀원들끼리 모여 회의에서 받은 피드백을 다시 한 번 리뷰하고 보완했으며, 프로젝트 이해를 명확히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필드 리서치 장소 및 관계자 섭외 논의
설문조사를 위한 정량조사, 인터뷰를 통한 정성조사, 관련 기관 필드 리서치에 대해 각 팀원들이 누구를 대상으로 조사를 할 지(반려견 놀이터 관계자, 서울 시청 동물 복지과, 동물 심리 전문가 등), 어디서 진행할 지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차주 계획
- 다음주 목요일 정기회의는 진행되지 않으며, 직접 현장에서 필드 리서치를 할 예정입니다.
- 한 주 간의 일정: 각 팀에서는 상의를 통해 계획서와 설문지, 인터뷰지 등을 작성해야합니다.
-필드리서치 과정에서는 설문조사/ 필드리서치/ 인터뷰 각 팀에 꼭 국한될 필요는 없습니다. 자유롭게 현장에서 리서치를 진행합니다.
-필드리서치 과정에서는 자신의 경험과 프레임에 갇히지 않고 적극적으로 조사에 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정당화, 합리화를 통한 조사가 진행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하며 객관적으로 듣고 보려고 노력해야합니다.
*포스팅 에디터: 선우지원
*사진자료: 퍼슨에이 안예지 -
팀 주제: 반려인・비반려인의 상호존중을 위한 서비스 디자인 [배려문화팀]
-일시: 2021.08.12 (목)
-회의 시간: 3시간 (15:00 ~ 18:00)
-회의 주제: 데스크 리서치 자료 조사 공유를 바탕으로 '문제점'을 명확히 하는 시간을 가지기
-장소: 온라인 회의
-참석 인원: 총 14인
->팀원: Oxana Rakova, 김민숙, 김지우, 박서연, 박성준, 박보경, 선우지원, 손혜정, 이슬기, 이시현, 조한결
->퍼슨에이: 이성혜, 안예지
->디자인 정책과: 김은지
▶ 팀원 역할 가이드 안내
- 1회차 모임때 나눴던 팀원별 역할에 대한 세부 안내를 진행했습니다.
- 각 역할과 인원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총무(1명), 포스팅 에디터(2명), 사진및영상데이터(4명), 활동가(6명)
▶ 공식모임&프로젝트 안내
제안 내용, 문제점, 해결 방향, 추진 계획, 관련 사례 등을 다루면서
1회차 모임때 소개했었던 전체 프로젝트에 대한 안내를 다시 한 번 리뷰하고
질의응답을 가지며 프로젝트 이해를 명확히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데스크 리서치 공유 및 어피니티 다이어그램 작성
1회차 모임이었던 오리엔테이션 이후, 각자 데스크 리서치를 통해 조사해온 자료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 활동의 목적은 자료 조사의 공유를 통하여 저희가 최종으로 서비스할 디자인을 위해, 무엇이 정말 문제일지 명확히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데스크 리서치를 진행했던 사항들에 대한 세부 내용은 '(1) ~ (5)'의 항목을 참조해주시면 됩니다.
리서치된 자료들은 mural 플랫폼을 활용해 어피니티 다이어그램(Affinity Diagram)으로 작성하여 정리하였습니다.
(1) 반려인-비반려인 갈등 사례 조사
- 관련 기사, 민원신청 내용, 실제 인터뷰 자료, 관련 커뮤니티 게시글 등을 토대로 상세한 문제점 조사
- 반려동물 놀이터, 공원, 보행길 등 장소별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공유
(2) 국내-해외 반려동물 놀이터 현황 및 환경 특징 조사
- 서울 시 내 혹은 전국 반려동물 놀이터 운영 현황 조사 (개소 수, 규모, 시설 구성, 운영 방식 등)
- 반려동물 놀이터 이용자 특징 (통계 자료 등)
- 반려동물 놀이터 관련 갈등 문제 사례 (상세한 사례 및 의견 조사)
(3) 반려인-비반려인 공존에 대한 국내외 법률 / 가이드 조사
- 반려동물 동반 관련 규정 (동반 가능 시설 운영, 반려인 의무 사항 등)
- 공존을 위해 서로 지켜야 하는 항목이 명시된 가이드 조사 (매너, 잘못된 상식 등)
(4) 국내-해외 사례 조사
- 반려인-비반려인 상호존중 사례 조사 (환경, 제품, 시각, 사이니지,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
-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시민 간의 갈등을 해소하는 상호 이해, 공존, 배려에 대한 사례 조사
(반려인-비반려인의 갈등 외 사례 포함)
(5) 기타
- 반려동물과 관련된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들을 통한 서비스 현황 및 시사점 공유
▶ 필드 리서치 가이드 안내
향후 다수의 설문조사를 위한 정량조사, 인터뷰를 통한 정성조사, 관련 기관 필드 리서치를 통해 인사이트를 도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필드 리서치에서 중요한 부분을 숙지하기 위해 퍼슨에이 이성혜 선생님께서 가이드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 차주 계획
- 회의 주제: 필드 리처시를 위한 설문 및 조사항목 구체화
- 예정 일시: 8월 19일 (목) 15:00 - 18:00
- 한 주 간의 일정: 다음 모임까지 구성원을 세 팀으로 나누어, 앞으로 진행할 필드 리서치를 위한 소회의를 진행
- 리서치팀은 총 3팀으로 운영: 설문조사팀(정량조사), 인터뷰팀(정성조사 시민 및 전문가), 필드리서치팀
*포스팅 에디터: 조한결
*사진 자료: 퍼슨에이 안예지 -
● 2021 디자인거버넌스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습니다!
8월 5일 목요일, 첫 모임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에는 이번 신규 사업의 참가자 분들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디자인거버넌스에 대해 알아가고, 활동할 팀 내의 역할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 프로젝트 진행팀을 꾸렸어요!
팀원으로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이 많은 열정을 가지고 지원해주셨습니다.
배려문화 팀의 경우, 총13명의 시민 분들이 올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 팀 내 역할 선정을 진행했어요!
더 좋은 협업을 위해! 팀 내에서 각자 어떤 역할을 맡을지 정해보았는데요.
팀원 분들은 각각 포스팅 에디터, 사진/영상 에디터, 활동가, 총무 등 팀 내 역할을 맡게 되었어요!
● 프로젝트 시작!
각기 다른 분야에 관심과 전문성을 가진 분들이<반려인/비반려인의 상호존중을 위한 서비스디자인> 주제의 솔루션을 찾기 위해
한 팀이 되어 거버넌스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앞으로의 활동을 통해서 어떤 크레이티브한 결과물들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모두가 함께 힘을 합치며 즐거운 디자인거버넌스 사업 여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
● ‘반려인 · 비반려인의 상호존중을 위한 서비스디자인’ 주제의 제안자 분을 만났어요!
지난 7월 26일 월요일, '반려인 · 비반려인의 상호존중을 위한 서비스디자인' 제안자 분과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안자 분이 주로 어떤 부분에서 문제를 느끼는지, 왜 제안하게 되셨는지,
생각하시고 계신 방향성 등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성신여자 대학교 3학년 경영학과에 재학중인 선우지원님은대학교 대외활동 공모전 사이트에서 서울시 디자인거버넌스 주제발굴단 모집 공고를 보고
서울시를 바꾸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해서 신청을 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 본 주제를 제안하게 된 계기가 무엇일까요?
한강을 갔는데 한강이 애견카페라고 불릴 정도로 강아지 산책을 위해 방문하는 분들이 많지만,
간혹 목줄을 안한 강아지들을 있는 것을 보고 문제점을 느껴 주제를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할머니가 강아지를 키우셔서, 할머니집에 갔을 때 강아지 산책을 시키곤 합니다.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은 펫티켓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려인의 경우, 목줄을 하더라도 몇센치 몇미터를 해야하는지 정확한 기준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특히 중년 노년층으로 갈 수록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비반려인의 경우에는 강아지를 쓰다듬거나, 강아지 눈을 빤히보면 안된다는 것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서울시에서 목줄 안하는 것에 대한 과태료 강화하고 안전요원도 많이 배치하지만 개물림사고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개는 안문다라는 인식이 반려인에겐 만연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본 주제의 솔루션의 초점을 펫티켓 문화 강화에 두는 것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미팅 전에 저의 아이디어를 간단히 그림으로 그려봤습니다.
펫티켓 자판기인데요, QR 코드를 찍으면 입마개, 목줄 몇미터까지, 인식 표 등 구체적인 펫티켓을 볼 수 있게 하고,
또다른 QR 코드를 찍으면 페티켓에 대한 퀴즈가 나와 맞추면 반려견 간식을 주는 서비스 입니다.
반려견 간식을 제공한다면 중장년층의 사용률도 높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배변봉투가 없을 것을 고려해서 물에 녹는 친환경 배변봉투를 제공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디자인 거버넌스와 함께 문제를 해결해봐요!
선우지원님은 동아리나 대외활동이 처음이라,취업 준비 전에 다양한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디자인거버넌스 팀활동에 기대가 크다고 하십니다.
학교에서 배우 이론을 실제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하신다네요.
제안자분과 더불어 더 많은 서울시민 구성원들과 함께 문제에 대해 고민하다 보면
창의적인 방법을 통해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 -
목줄을 풀고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매너없는 반려인 때문에 주변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가 다치는 사건이 계속 생겨요.
반대로 매너없는 비반려인이 주인의 허락도 없이 강아지에게 먹이를 줘서 갈등이 생기기도 한대요.
요즘 반려동물 놀이터, 반려동물 동반 가능 시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서로 매너를 잘 지켰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