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반려인을 위한 펫티켓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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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반려인을 위한 펫티켓 캠페인
2020년 04월 29일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과, 안 키우는 시민 모두가 공공시설 및 서울시의 각종 실내/실외 장소들을 조화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각 기관/장소마다 펫티켓 안내문을 부착하고,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스팟을 지도 형태로 제작해 서로의 불편을 줄인다.
[문제점]
반려인구 천만시대에 도래한 상황과는 달리 펫티켓 및 반려인/비반려인의 서로에 대한 배려인식 부족으로 갈등이 심화되고 있음. 특히 세대간 소음 갈등, 사람과 반려견이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계곡,바다,한강공원 등 공공장소에서의 여러 문제로 인해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많음.
-반려인구 천만시대지만 '펫티켓' 부족 "10명 중 6명 반려동물 갈등 경험"
https://www.news1.kr/articles/?3772068
-국민 4명 중 3명 "반려동물 주인, 의무교육 필요"
https://www.notepet.co.kr/news/article/article_view/?idx=19068&groupCode=AB110AD110\
-반려동물 860만 시대…소음 등 이웃갈등 덩달아 늘어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04/441741/
[제안내용]
서울시 중 반려인구가 많은 구역을 선정해(ex.망원동, 연남동, 연희동) 반려동물 출입 가능 스팟을 표기한 지도 및 가게 외부에 필수로 표기하도록 장려하고, 평소 반려인구가 많은 한강공원/경의선숲길 등 해당 공공장소에 펫티켓 안내판을 제작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한다.